[원신 4.1] 심판관 '느비예트', 요새의 주인 '라이오슬리'
많은 관심 속에 오픈한 신규 지역
'폰타인'이 상당히 좋은 반응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했는데 이제 그
흐름을 이어 나올 '원신 4.1' 버전
신규 캐릭터 심판관 '느비예트'와
요새의 주인 '라이오슬리'가 공개
되었습니다.
느비예트
● 훈시의 파도 소리
● 폰타인 최고 심판관
● ??? 자리
언젠가 그들이 다시 돌아오는 날
진정한 시련이 시작되리라
불의 근원과 함께 묻힌 자 스발란케
이번 '폰타인' 메인 스토리에서 상당히
강력한 카리스마와 위압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심판관 '느비예트'입니다.
물의 신인 '푸리나'보다도 위엄과
힘을 보여준 그 정체는 수수께끼죠.
운명의 자리는 감춰져있고 '리월'의
'선인'들 조차 있는 '신의 눈동자'도
없이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에
마신 급의 존재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데 과연 어떤 존재일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네요.
라이오슬리
● 고요한 죄의 밀사
● 메로피드 요새의 주인
● 케르베로스 자리
나비아 몇 년 전에 내가
멜모니아궁에서 수여한 백작
칭호를 거절했던 일을 기억하니?
아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니까
괜찮단다
오늘 드디어 메로피드 요새의
관리인을 만났어
줄곧 공작이란 칭호는 그저
그럴듯한 장신구일 뿐이라
생각해왔는데..
그 라이오슬리라는 사람은
보기보다 훨씬 실속 있고
노련하더구나
가시 장미회 전대 보스 칼라스
PV에 잠깐 나오고 이번 버전에서는
나온 것이 없는 '라이오슬리'는 위의
설명들을 봐서는 '원신 4.1' 메인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폰타인의 감옥 '메로피드 요새'에
핵심 등장인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 매번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호요버스답게 이번 스토리에 나온
심판과 추리도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재판 게임의 대명사 '역전재판'
오마주도 좋았고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는 기승전결 이야기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은 '느비예트'에게 제압 당해
감옥으로 가버린 '그 인물'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메로피드 요새'를
중심으로 시작해서 진행이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원신 #느비예트 #라이오슬리 #폰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