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7. 평할머니 존버 1일차

행추 도플갱어

줄여서 고-추

ㄷㄷㄷㄷㄷㄷㄷ

이거 뭔가 했더니 군옥각이었다.

공명석도 얻었다.

여기서부터 미친 종려 pv 자꾸 떠오르면서 가슴이 웅장해졌다.

수치사

몬스터도 개빡쳤다.

???

안...죽었잖아..?

너잖아...?

6천살이요?

어허...

오...

스토리 깨러 왔는데

이 새끼가 갑자기?

??

남행자야...

넌 못 이겨..

넌 레벨 14야...

바위 스킬 나오길래

종려가 버스이다 못해 제트기 태워주는 줄 알고 기대했다.

아니었다.

???

아니야나아니야나안가져갔어진짜야나지금ㅈㄴ진지해

어어어 그거 하지마

흑화하지마

하...

??

????

????????

휴... 선인들이 버스 태워주겠네.

ㄷㄷ

어어어???

니가 왜 가니???

너 왜 가지???

너 갲밥이잖아!!!!!

당장 안나와????

평할머니 버프가 핵지렸다.

우인단 몬스터들이 살살 녹았다.

오늘부터 평할머니 존버한다.

밑에 최애 존버였던 종려한테 정떨어진 이유가 있다.

소는 겨우 이동 버프만 주냐;

하찮은 물벌레들ㅋㅋ

갲밥 남행자...

갑자기 군옥각 버림

끝남

???

여기도 pv 안봤으면 극강의 계약충ㄷㄷ 했을텐데

pv보고 오니까 그냥 존멋

ㅋㅋ

야! 개고생은 내가 했지!

이 새끼가?

마와 신이 뒤섞인 이 세상에서ㄷㄷ

크으

??

크으으으으으

??

아하

?

그래서 제 지갑을 터셨다고?

응 그래

크으

라이덴 쇼군ㄷㄷ

오...

오오...

노엘 각인데

???

이 새끼 ㅂㅅ인가?

여기서 현타와서 게임 잠깐 안했다.

자낳괴로써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리고 내 존버캐는 평 할머니가 되었다.

행추 도플갱어2

귀여운 바바라

마지막 종려

파워 오브 판타지 문자왔길래 깔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