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56.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 마무리

아니 생각보다 폰타인 먹을 게 많네요

이제 좀 천천히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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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폰타인 과학원 임무 이어서

평가가 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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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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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가 후해서 좋아요

상자도 먹고 앵커도 회수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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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한 번 적응하면 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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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앵커까지 회수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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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줍니다

행자가 일을 잘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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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랑 계속 기싸움해...

뭔가 폰타인이 정치 레전드 싸움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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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까먹어버린 등급 보상

마지막으로 받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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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파리 이벤트도 마무리!

그냥 타임 어택이었음

근데 요즘 이벤트 보상으로 선계 장식을 많이 주는데

좀 다른... 다채로운 보상 없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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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뭔데 암것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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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테이프 얻을 수 있는 탑 위에 눈동자 있으니

잊지 말고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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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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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다가 선령 집 찾아주는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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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돌아다니면서 찾아줌

한 마리는 밖에 있으니 저처럼 헤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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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쓸지 모르는 이 돌도 주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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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다 보내주면 좋은 상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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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

저 역장 발생 장치 보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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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긴 아무도 안 올라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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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말만 들어도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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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의심을 해야 했는데...

아무튼 위험하다니 시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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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내려와서 슈아죌의 웅변 들어주고

기념사진도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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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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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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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바뀐 여론

폭발로 이상해진 에너지를 진정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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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부품 가지러 와야 합니다

여기 등반이 안 되고 오는 길도 한정적이라 떨어지면 정말..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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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방울을 차례로 터트리면 되는데

저는 움직이기 귀찮아서 감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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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안에 들어가서 부품 회수 가능합니다

오래 있으면 죽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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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거 안 움직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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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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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고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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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해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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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보통 뒤가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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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든 진실을 말했는데

결과는 비슷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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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기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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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내커 진짜 어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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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서 일단락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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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얘네 일퀘는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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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분수도 고쳤음

루키나 분수 근처에 물 안 나오는 분수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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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무디에가 분수 고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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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사람들 데려오면 금방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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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오빠와 범법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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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고기 게임 이벤트도 시작

드디어 우리도 클레의 후예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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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기라네요

근데 리사 성우분 교체된 건가? 목소리가 좀 다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성우분 사정으로 임시 교체라고 하네요

임시로 담당하신 분은 클로린드의 신나리 성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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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근데 그렇게 따지면 몬드에도 수계 늑대 나오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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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문 너머에서도 대화 가능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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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가면 클레랑 게임이 있고

배달원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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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게임 사진이 없지

원신 게임들이 늘 그렇듯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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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상자로 마무리

폰타인 과학원 연대기 재밌네요?

뭔가 아카데미아처럼 미친 학자들이 나오긴 하지만

좀 더 현실적이고 폰타인 분위기랑도 잘 어울림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제 NPC들 얼굴 좀 늘려줄 때도 된 것 같은데

너무 그게 그 사람 같단 말이야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