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사진찍기 이벤트, 나히다 2돌
다시 온 사진찍기 이벤트.
새로운 신캐 등장 뚜둥. 나름 방어막이 튼튼했다. 그리고 감우가 플래그십 버전의 궁스킬이라면 이번 신캐는 보급형 버전..(?)의 궁스킬을 가지고 있다.
나히다가 러브러브 뿅뿅!하면 주변 npc들이 박수를 쳐준다.
배를 몬드에 주차해두었는데 자꾸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츄츄족 부락 부수는 퀘스트가 나왔다..
언제쯤 이나즈마 설욕의 결투 평판 퀘스트를 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풍마룡..(?) 원래 이름이 뭐였지.. 아무튼 잡으러 갔다. 예전에는 오래 걸렸는데 지금은 잡기가 무척이나 쉬워졌다.
여기 음악이 좋아서 종종 놀러간다.
나히다 2돌 하겠다고.. 현질한 흔적. 초회가 'ㅜ' 이 모양으로 깨졌다.
요즘 벤티, 나히다, 라이덴, 모나 조합으로 필드를 다니고 있는데 재밌다. 그러다가 문득 캐릭터 소개란을 봤는데 벤티랑 나히다랑 너무 극과 극이다.
벤티는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닌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나히다는 꿈속에서만 세상을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고.. ㅠㅠ 크흡.. 그러고보니 저 그네 예쁘다고 마냥 좋아했는데 새장에 있는 새 앉아있는 그거네 그거..
일주일에 한 세 번은 보는 것 같다. 왜 계속 이 일퀘가...(?) 일부러 그러는 거니..?
이번 나히다 픽업 현질로 인해 드디어 제례검이 5재가 되었다.
사라도 90으로 올려주었다. 가끔 사라 궁이 10만이 뜰 때가 있는데 정말.. 엄청 센 것 같다. 비뢰랑 나히다 덕분이겠지. 풀원소가 나오고나서 번개원소가 많이 상향된 것 같다. 아주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