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의 주간일기 (포켓몬고, 포켓몬키링, 미뇽이벤트, 망나뇽)

포켓몬고에 빠져버려 포덕이 되었다.

아직 레벨 33인 포린이... 40에 도전!

지금의 파트너는 망나뇽.

망나뇽 너무 귀엽다. 최애.

추웠지만 예쁘고

사람도 많았던 성남시청!

미뇽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동생이랑 갔었다.

포켓몬고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여서 신기했다.

가서 친구도 만나고,

포켓몬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망나뇽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귀여운 건 최고다.

미뇽은 원래 파란색인데

색이 다른 미뇽도 만났다.

핑크색이고 반짝 반짝~~

미뇽 진화하면 신뇽이고

신뇽 진화하면 망나뇽이다.

이벤트가 끝나고

아트박스에 갔는데

친구가 좋아하는

야돈이 있어서 샀다.

다음에 만나면 줘야지. ?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식당에서

춘천 닭갈비를 먹었다.

야탑역 골목에 있는데,

진짜 맛있어서 놀랐다.

엄청 잘 먹었다.

밤에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서프라이즈 키링을 샀다.

같이 열어 봤는데,

뮤랑 피카츄가 나왔다.

서로 아주 만족했다. ?

나뇽나뇽 망나뇽

요즘 좋아하는 것이 생겨서

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빠져서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생겨서 감사한 마음도 든다.

좋을 때 많이 즐기고

많이 좋아해야겠다.

#포켓몬고 #주간일기

#망나뇽 #포켓몬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