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노력파 경찰 캐릭터 ‘키리’ 출시
레벨인피니트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키리’를 출시한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키리’는 방주 내 경찰 스쿼드인 A.C.P.U. 소속으로, 리더 ‘폴리’, ‘미란다’ 등과 함께 방주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찰이다.
우수한 행정 업무 능력을 자랑하면서도 너무나도 낮은 시력 때문에 온갖 사고를 일으켜 다른 업무 처리 능력면에서는 저평가 받고 있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장에서는 지원형 클래스로 활약해 적에게는 해로운 효과를, 방어형 아군에는 이로운 효과를 부여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고,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키리’가 등장하며, 같은 기간 동안 방주에서 열린 성대한 축제에서 펼쳐진 스토리 이벤트 ‘A.C.P.U.! FREEZE!’가 진행된다.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A.C.P.U.와 카운터스 스쿼드가 순찰을 돌던 중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탕이 퍼진다는 소식을 듣고 방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프리바티’의 한정 코스튬 ‘연회의 공주’가 출시된다. 이번 의상은 ‘프리바티’만의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빼닮은 푸른 수국의 꽃말 ‘냉정과 무정’을 형상화했다.
이 밖에 할로윈 시즌 동안 방주 내 전초기지가 할로윈 테마로 탈바꿈해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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