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총정리 및 스냅샷 찍는법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에서 몇몇 포켓몬의 경우 특별한 진화 방법을 필요로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예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이브이입니다.
귀여운 외형에 각 타입 별로 진화가 가능하다는 설정은 여전히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
아마 저 같은 1세대 때부터 접해온 분들이라면,
부스터 (불), 쥬피썬더 (전기), 샤미드 (물)이 가장 익숙한 진화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들은 랜덤한 확률로 결정되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 마리를 포획한 후 일일이 진화시켜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도감을 채우기 위한 용도로는 좋지만, 대전에서는 그렇게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에브이, 블래키
에브이 (에스퍼)와 블래키 (악)은 비슷한 루트를 갖추고 있는데요.
이들은 이브이가 파트너 포켓몬으로 설정된 상태에서 10km를 걸었을 때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그때 시간이 만약에 밤이라면 블래키로, 낮이라면 에브이가 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이를 빠르고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GPS를 조작하는 유저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도 다루어 드렸듯이, GPS를 이용하는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글레이시아, 리피아
글레이시아 (얼음)와 리피아 (풀)도 귀여운 외형으로 인기가 많죠.
비록 대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은 아니더라도, 역시 도감을 위해서 많이들 목표하는 것 같습니다.
리피아는 허브 루어모듈을, 글레이시아는 아이스 루어모듈을 사용한
포켓스탑의 근처에서 진화가 가능하다는 점만 인지해 두시면 되겠어요.
참고로 류어모듈은 이 외에도 일반, 마그네틱까지 총 4가지 종류가 존재하며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숍에서 코인 200개를 필요로 합니다. (일반은 100개!)
님피아
자, 이제 드디어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님피아 (페어리)죠.
바로 살펴보자면 파트너로 설정한 후 하트를 70개 획득하시면 됩니다.
유니크한 외형만큼 성능이 따라주지는 않더라도, 그래도 페어리 타입에서 썩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오히려 손쉬운 육성의 난이도를 생각해 본다며 충분히 고민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 변경하기
마지막으로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가장 큰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각각 한 번에 한해서 이브이 닉네임을 위와 같이 변경하시면 바로 원하는 진화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듯 한 번씩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님피아, 글레이시아 등 바로 획득이 가능해요.
스냅샷
포켓몬go를 플레이하며 필드에서 귀여운 이브이를 발견하셨다면 스냅샷을 촬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상단의 카메라 UI를 누른 후, 다시 하단의 카메라 UI를 눌러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미 포획을 했다고 해도 정보에서 우측 상단의 카메라 UI를 눌러 포켓몬고 스냅샷 촬영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주 사용되는 기능은 아니지만 간혹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하고,
또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여행 갔을 때 한 번씩 고스냅샷 촬영을 하게 되더라고요. :)
3D로 이렇게 확대된 모습을 보니 진짜 신기한 듯!
설정에 들어가서 AR의 Niantic AR(AR+) 체크 여부를 통해서,
AR 모드를 활성화 / 비활성화할 수 있으니 본인의 편의에 따라 진행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배경을 중시한다면 AR 모드를 켜고, 그게 아니라면 끄는 것이 좋겠지요?
포켓몬고 뚜꾸리, 차오꿀, 염무왕 공략도 확인해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포켓몬고 대상은 뚜꾸리입니다. 불돼지 포켓몬으로 차오꿀 → 염무왕의 진화 트리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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