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전투 외에도 즐길거리를 확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영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전투 외에도 즐길거리를 확대했다.
영지 콘텐츠 확장은 지난 12월 칼페온 연회에서 언급된 모험가와의 약속이다. 지난 2월 첫 시작으로 지휘소 9단계 확장을 업데이트하고, 모험가의 가문 위상을 상징하는 영지 조경물 ‘가문 깃발’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 된 영지의 신규 콘텐츠는 ‘요리’로 생명력 회복, 말의 빠른 성장 지원 등 모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요리의 재료는 영지 내 추가된 농장에 개량종 씨앗을 심고 수확하여 얻을 수 있다.
제작한 요리를 납품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메디아 상인회 납품’도 추가했다. 납품 점수에 따라 혼돈의 결정, 여신의 눈물, 왕실 요리 인증서 등을 보상받는다. 왕실 요리 인증서를 획득하면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을 제작할 수 있다. 별미가득 발렌시아 정식은 최대 생명력의 35%를 즉시 회복하고 추가로 일정 범위 내 아군의 생명력을 5,000만큼 즉시 회복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영지 건설에 필요한 12가지의 자원도 거친 석재, 야생 들풀, 통나무 3종으로 통합해 간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4월 한 달간 참여형 이벤트 ‘검은사월’이 4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매주 요일별로 검사모데이, 서버 채팅 퀴즈, 돌발 의뢰 등에 참여하면 각종 아이템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돌발의뢰 보상과 핫타임 이벤트 진행 시간 및 배율은 모험가들의 투표 결과로 정해진다. 운영자 퀴즈 이벤트의 주제도 모험가의 의견에 따라 정해진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