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히피펌 헤어 관리템 추천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히피펌 헤어 관리템으로 추천

제가 분명 지난 연말 새해맞이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고 자랑하고 딱 한 달 된 것 같은데..

확실히 히피펌은 머리를 감고

그냥 말려주기만 하면 파마 망했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 같아요 ;;

파마할 당시에도 헤어 디자이너 샘이

말해줬거든요. 컬이 자글 자글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늘어진 컬을 예쁘게 스타일링 해주기

위해서 컬링에센스 사용은 필수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지난번 파마할 때

헤어 디자이너샘이 추천해 줬던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링 에센스 2X로

히피펌 관리를 시작했는데

또 한 번 느꼈잖아요. 예쁜 파마보다

내가 어떻게 관리를 해주냐에 따라

헤어 스타일링 연출과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말이에요.

이렇게 웨이브가 자잘한 스타일이

처음이라 그렇지 제가 그동안 파마를

안 했던 건 아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컬크림이 있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기존보다 컬이

자글 자글 들어가니깐 크림 타입은

스타일링을 끝내고 난 후 제가 원하던

탱글함보단 뻣뻣하게 연출이 돼서

오히려 전체적으로 부스스해 보이고

요즘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요즘 대세인 머리 스타일링은

딱딱하고 매트한 느낌보단

마치 젖은 머리처럼 촉촉하게 연출된

웨트 헤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미용실에서 히피펌을 한 당일

머리를 감고 완전 말려주는 것보단

촉촉하게 젖은 상태에서 컬링에센스

발라주고 자연 그대로 말려주는 게

예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손질 TIP 대방출을 해주셨어요!

그때 집에서도 손쉽게 헤어 스타일링 하기 좋은

제품으로 추천해 줬던 제품이

바로 이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 였고요 ㅎㅎ

특히 이번에 히피펌 관리와 손질법을 알려드리면서

사용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컬링 에센스 2X

제품은 아모스 입점 헤어 살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얼 헤어 디자이너 추천 아이템이에요.

신비로우면서 감각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보랏빛 컬러와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느껴지는 슬림한 용기부터

전문적인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슬림한 튜브 용기라서 욕실 선반이나

화장 대 위에 세워두고 쓰기엔

안정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밑면에 캡 부분이

사각형으로 제작되어서 어디든

안정감 있게 세워두고 쓰기에도 참 편해요!

무엇보다 제형이 넘 이색적이에요.

내용물을 손바닥에 덜 때 첫인상은

알로에베라 잎이 함유되어서

굉장히 촉촉해 보였거든요.

너무 촉촉해서 과연 컬이나 제대로

탱글하게 잡아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였으니 말 다 했죠 ;;

그런데 막상 손바닥에 덜어 낸 제형을

살포시 눌러 보는 순간 눈으로 보는 것과

다른 밀도 있는 제형이라는 걸 대번 알겠더라고요.

내용물을 손바닥에 덜었을 때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는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있는 밀도감 좀 보세요!

이런 촉촉함과 밀도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덕분에 딱딱하게 굳지 않으면서

생동감이 넘쳐흐르는 탄력 웨이브를

연출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컬링 에센스 2X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먼저 머리를 감은 후 젖은 모발을

타월 드라이로 적당히 말려주세요.

이때 두피 부분은 드라이를 이용하셔서

빠르게 말려주셔도 OK!

대신 완전히 말려주기보단

70% 전후로만 말려줘야지

나중에 헤어 스타일링 마무리를 해주고

예쁘게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두피 쪽 모발을 거의 다

말려주셨다면 앞머리 쪽은 분무기에

물을 넣어 촉촉하다 느껴질 정도로

일부러 살짝 적셔주시는 걸 권장해요.

그다음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를

손바닥에 10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서

손바닥 전체에 얇게 펴주세요.

지금 이 과정이 히피펌 뿐 아니라 웨이브가

많이 들어간 파마를 했을 때 관리 포인트에요.

손바닥에 얇게 펴준 상태로 그냥

무작정 바르는 게 아니고 전체 모발에

섹션을 나눠 안과 바깥쪽 모두 손으로

빗질을 하듯 골고루 발라줘야 한다는 거예요.

손빗질을 하면서 컬이 풀리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니깐

우선 골고루 바르는데 집중해 주세요.

보통 모발을 양쪽으로 반 갈라서

이 과정을 반복해 주시면 되는데

저는 양쪽과 뒷면 총 3군데로 나눠서 발라줘요.

골고루 잘 발라줬다면

이제 손가락 사이사이에 머리카락을

가볍게 움켜 쥔다는 느낌으로

아래에서 위쪽 방향으로 잡아주면서

마무리를 해주면 늘어진 웨이브 없이

전체적으로 탄력 있게 잡아줄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에 남아있는 잔여물로

앞머리와 정수리 볼륨을

가볍게 한 번씩 움켜쥐듯 발라주면 정말 끝이에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발라주면 되는지

영상으로도 담아보았으니 참고해 보세요 :-D

아마 영상을 보시면 똥손도 가능한

쉬운 사용법이라는 걸 누구나 알 수 있을 거예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용기 디자인만큼이나

감각적인 그린 시트러스 플로럴 향기를

전해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사용법도 쉽지만

이 상큼한 향기가 또 대박이거든요!!!

마무리는 또 어떻고요~

위 과정으로 발라주면 손바닥에

잔여감은 하나 느껴지지 않고 산뜻 그잡채♡

손바닥도 요래 깔끔 산뜻한데

모발에서 느껴지는 산뜻함은 말모~ 말모~

영양 보습을 더한 헤어에센스 효과와

컬 스타일링 기능의 밸런스 실현을 위한

미네랄 체인 이펙터 기술이 적용되어서

단순히 웨이브만 예쁘고 탄력 있게

연출되는 게 아니고 스타일링을 끝낸 뒤

거칠고 푸석푸석했던 모발에 윤기와

건강함도 함께 느껴져서 더 만족스러워요.

역시 헤어디자이너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달라도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제가 오늘 보여드린 컬링 에센스 2X

제품은 아모스 입점 헤어 살롱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에요.

입점 살롱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D

아모스 플레이스 사이트

www.amosplace.com

[컬링 에센스 2X를 소개하며 아모스프로페셔널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