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블루 아카이브 굿즈 2탄] 구매하러 다녀온 이야기~

애니플러스 [블루 아카이브 굿즈 2탄] 구매하러 다녀온 이야기

모바일 게임이자 이 게임을 모르는 오타쿠는 없는

그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의 굿즈가 애니플러스에서 발매!

애니플러스샵에서 처음으로 블루 아카이브 굿즈를 발매했을 때에는...

대기시간도 길고 ~ 사람도 엄청 많았지만~

이번에는 양일간 예약을 해야만 굿즈 구매가 가능한 "예약제"로 진행되었기에 장시간 대기나 수많은 인파에 주눅들 일도 없이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혹시 이걸 합성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 몇몇 글자는 가리겠습니다.

예약을 한 곳은 [애니플러스샵 서울지점 합정점]으로 다녀왔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1탄 굿즈 때에는 저녁에 와도

사람들이 계단 밑에까지 줄을 서서

"오늘 중으로 살수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었는데

입장 시간에 맞춰서 와도 30명도 안되는 인원 줄을 서있는 걸 보니 신기하네요.

애니플러스와 블루 아카 1 탄 때에는 노리는 굿즈가 많지 않아서 무리해서 도전을 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2탄에서는 그때는 없었던 "아리우스 스쿼드"소속의 멤버들의 아크릴 스탠드가 나왔다고 하니

될 수 있는 한 가장 빠른 시간으로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매장 입구에는 이번 2탄 굿즈 중 가장 마음에는 들지만

구매해도 입을 수 있을지 모르는 그런 상품인

"텐도 아리스"의 풀 프린팅 티셔츠의 실물이 걸려있습니다.

티셔츠는 시로코, 아루, 아리스 이렇게 3종이 발매!

앞에는 메모리얼 일러스트가

뒷면에는 기본 프로필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습니다.

그렇게 핸드폰을 하면서 기다리다 보니 매장으로 입장~~~~

매대 상단에는 2탄 굿즈들 중 아크릴 상품과 렌티큘러 상품의 실물들이 진열!

그래픽 티셔츠들은 몇몇 매장 직원분들이 입고 일을 하고 계십니다.

굿즈 판매 첫날이라서 그런지 저녁시간에 방문했지만 품절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구매제한이 있었던 것도 여유로웠던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굿즈 매대 위에는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일러스트들이 붙어있습니다.

레빗 소대 교전 중 일러스트 잘 나왔네요.

굿즈를 전부 담았으니 이제 구매하러 매대에~~~~

※ 애니플러스샵 매장 자체는 예약 없이 입장 및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단지 블루 아카이브 2탄 굿즈를 구매할 때는 예약한 내역을 인증하고 확인을 눌러야만 구매가 가능~~

그렇게 해서 구매한 아크릴 스탠드들!

미야코, 히요리, 사오리, 아츠코, 아코, 아리스 입니다.

원래라면 아리스 스쿼드 소속인 "이마시노 미사키"도 있어야 하지만 이건 지인이 사다 달라고 해서 미사키는 다음에 구매하는 걸로 하고~

개봉도 그때 같이 할까 싶네요.

1탄에는 없었던 아코와 아리스의 SD 아크릴

다음번 3탄에서는 사오리랑 아츠코도 나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게임에서 많이 봤었던 그 서류 봉투도 하나 사 왔습니다.

이건 10연을 해야 원하는 게 나올 것도 같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클파는 선호도가 낮아서 1개만 구매

노리는 건 아리스와 히마리 확률은 20% 과연 결과는~~

저번에는 봉투만 열면 바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종이가 한 겹 더 있더군요.

결과는 "유즈"였습니다.

일단 아리스와 같은 게임 개발부 소속이니 그걸로 위안을

특전은 1티어로 노렸던 사오리가 나왔으니 기쁘네요 ㅎㅎ

재질은 이전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페에서 제공됐던 특전이랑 같은 책갈피 재질~

이걸로 애니플러스샵 블루 아카이브 2탄 굿즈를 구매하러 다녀온 이야기를 마칩니다!

(이번에는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