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컬처 게임 니케와 에버소울에 신캐 추가로 '활력↑'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과 '니케'에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다. '에버소울'에는 인공 정령 ‘벨레드’가, ‘니케'에는 고전 게임 ‘BOOM’을 사랑하는 천진난만 캐릭터 ‘일레그’가 등장하며 게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벨레드’를 업데이트, ‘벨레드’는 파우스트 박사가 인류 생존을 위해 제작한 다섯 번째 방주 유물 ‘5호 자드키엘’에서 탄생했으며, 언제나 메이드복을 입고 가사일에 몰두하는 인공 정령이다. 이 정령은 파티 전체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키고, 아군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등 파티를 전반적으로 지원한다.
에버소울 ‘벨레드’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벨레드’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벨레드’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벨레드’ 업데이트와 함께 3월 1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며, 메인 스토리 7장 후반부 ‘종언의 짐승’과 고난도 콘텐츠 ‘인간형 게이트’ 심층 25단계를 업데이트했다. 또, 정령의 기원을 감상할 수 있는 ‘기원의 탑’에 정령 ‘클로이’와 ‘프림’의 스토리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9일까지 특정 레벨의 보스를 선택해 도전하는 악령토벌 ‘광기에 물든 야수: 아이라’를 오픈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일레그’를 추가하고 새로운 메인 스토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니케 ‘일레그’는 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 SSR 캐릭터로, 상큼한 노란색 헤어스타일에 두 눈을 모두 가리고 있어 신비로움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그녀는 아군의 대미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자 기기의 제어권을 탈취해 화면이 있는 기기에 최애(최고 애정) 고전 게임 BOOM을 가동시키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일레그’는 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 SSR 캐릭터 /레벨인피니트
‘일레그’는 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 SSR 캐릭터 /레벨인피니트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3월 6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BOOMS DAY’를 즐길 수 있다. ‘BOOMS DAY’에서는 다가오는 방주 최대의 게임 행사 ‘아크 게임쇼’를 손꼽아 기다린 ‘일레그’가 가장 소중한 친구와 함께 참여하기 위해 오랫동안 닫힌 문을 두드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와 함께 3월 Mission Pass에서는 천재 해커이자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엄청난 분석력과 끈기로 순식간에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지원형 SSR 캐릭터 엑시아의 ‘게이머즈’ 한정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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