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 인기' 1위 찍은 웹젠, ‘어둠의 실력자...’ 26일 출시

웹젠이 10월 들어 신작 게임 2종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격적 횡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뮤 모나크'에 이어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지난 달 7일 출시된 '라그나돌'에 이어 두번째로 웹젠이 선보이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웹젠은 유명 원작 기반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를 10월 26일에 정식 출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웹젠

이 게임은 총 5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인기 IP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10월 초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2기 일정에 맞춰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원작과의 일체감이 높은 작품이다. 정교한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게임에서 완벽히 구현했다.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및 캐릭터와 교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인연’ 콘텐츠가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23일 구글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 만에 '뮤' IP로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다. PC게임 원작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를 갖췄으며,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다.

뮤 모나크 구글 인기 1위

웹젠은 '뮤 모나크’의 출시를 기념하여 달콤커피와 다음달 15일까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3일까지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에서 '웹젠 프렌즈'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게임 회원들은 실제 '뮤' 시리즈 캐릭터 모티브의 '웹젠 프렌즈' 캐릭터 4종 '뮤다', '제니', '지미', '칸'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MD를 확인할 수 있다.

‘뮤 모나크’ X '달콤커피' 제휴 이벤트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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