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7월 4주차_포켓몬고 그리고 반려견용아이스크림 시식 후기

포켓몬고 시작

뒷 선임이 아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포켓몬고를 시작 했다

그게 팀 내 유행이 되어 다들 하는데

오랜만에 깔아봤ㄸㅏ

한창 유행할때도 안했던 터라 나 가지고 있는 포켓몬 너무 쪼무래기뿐

자증나

나도 좋은 포켓몬 달라고오오오

이게 내 최대치라구

좋은 포켓몬 구해요…난테 버려주세요,,

금요일은 연차썼다

아침에 머리하러 갔다가

오후에 엄마 머리 하는 동안 소금이랑 애견동반 카페 잠시 다녀왔다

근데 말 대빵 안들어서 한 30분 있었나

그냥 나옴ㅠ

거기 쿠키 맛있어 보였는데 아쉽쓰

엔시티 응원봉이 왔다

회사로 시켰는데 친구꺼랑 2개라 쩜 컸다

회사에서 몰래 챙겨야지 했는데 뒷 선임이

뭐 좀 한다고 내 자리 있다가 들켯다

그래서 궁금하다고 하길래

이왕 들킨거 싶어서 함 보여줬다

토르 망치같다고 하길래 대가리 깨고 다닐려고 한다고 답했다^__^

남수단에 파견간 남동생이

서금이 꺼라고 시킨 반려견용 아이스크림

하림펫푸드에서 나온

딸기맛 리얼 아이스크림

락토프리 우유 사용했단다

하여튼 자기껀 눈치가 대빵 빠르다

안엔 이렇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놀랫다

꽉 차 있을 줄ㅎ

사서 바로 안 먹고 냉동실 넣어놨다가 먹이는거라

완 전 딱 딱

나도 조금 먹어봤는데 그냥 밍밍한 딸기 아이스크림

좀 많이 밍밍한 그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