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ROBLOX R63 로블록스 DOORS
Roblox 플랫폼의 게임 개발 도구를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개발 도구 내에서 게임을 개발하며 테스트해 볼 수 있고 또 게임을 발행(Publish)하면 개발한 게임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블록스 개발자 허브 다양한 공지와 API문서를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API문서가 다 있으니 참조를 하여 로블록스 교육 허브 사이트에서 개발 관련 자료를 찾아 일부 자료는 한글화되어 있는 걸을 볼 수 있는데 유튜브에서도 "로블록스 스튜디오"로 검색하면 로블록스 개발 관련 영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 도어즈 게임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Fragment Games에서 만든 Roblox의 공포 스토리 게임으로 처음 출시가 되었을때는 인지도가 없었으나 오붕가의 유행 시간과 비슷하게 히트치며 평균 동접자 수는 8~9만 명을 기록하면서 떡상 하였습니다.
오붕가(Obunga)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일본 만화 테라포마스의 바퀴벌레 괴물을 포토샵으로 가공한 사진이며 2013년 게임 유저가 만든 밈을 시작으로 1차 유행과 2차 유행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도 2022년 6월 경부터 유행하였습니다.
기본 조작법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게임의 기본 조작법은 W,A,S,D 키는 로블록스의 기본 방향키이며 B, F2 키는 상자에 숨기 기능으로 인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상자 안에 숨으면 이동속도가 감소하지만 상자에 숨는 것만으로도 블루와 오렌지의 공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자을 사용할 시간이 없다면 급하게 맵 곳곳에 있는 캐비닛, 앉아서 들어갈 수 있는 구멍, 책상이나 침대에 들어가서 숨을 수가 있으며 C, F3 키는 쪼그려 걷기 기능으로 상자만큼은 아니지만 추격전에 유리하기에 이걸 사용할 시 플레이어의 높이 판정이 감소하는데 이걸로 낮은 공간을 오갈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블루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블루
이 게임의 간판 괴물이며 마스코트로 이 게임에 1일차 시작부터 처음 등장하는데 파란색 인형의 형태에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특이하게 왕관을 쓰고 입에선 침을 흘리고 한쪽 눈이 손실되었는지 눈이 있어야할 자리에 단추로 되어있습니다.
1일차부터 피날레 까지 게임 내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인게임 메인 빌런으로 맵 전체를 성큼성큼 오가며 속도는 플레이어보다 느리지만 처음 등장하는 괴물이라 생각보다 위협적이지는 않다.
시력이 좋아 근처에 상자를 쓰고 있지 않으면 추격을 시작하고 잡히면 기괴한 노이즈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들고 죽이는데 이 녀석은 걸을 때 쿵 쿵 소리를 내며 기괴한 웃음소리와 추격 시에는 거칠고 투박한 괴수의 숨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그린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그린
2일차에 처음 등장하는 괴물. 이 괴물은 앞을 보지지 듣지도 못하는 괴물로 매우 큰 키와 얇은 몸을 가지고 있으며 온 몸이 길쭉한 것이 특징으로 눈은 다른 괴물들과 다르게 살아있는 눈이 아닌 그냥 딸랑거리는 인형 눈에 불과합니다.
이 괴물은 걸을 때 뾱뾱 소리를 내는데 입 안이 마치 가오나시나 부러진 수수깡을 연상시키고 이빨은 퍼플과 비슷하여 플레이어를 잡으면 플레이어를 긴 팔로 감고 위로 올린 뒤 한입에 입속으로 넣어 잡아먹거나 긴 팔로 플레이어를 위아래로 바닥에 여러 번을 내리쳐 죽입니다.
유일하게 2개 정도의 점프스케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끔씩 입을 젖혀 파티에서 피리부는 소리를 내는데 1일차 후 철창으로 막혀있던 곳에서 손을 뻗는 컷신이 나온지만 2일차에서 시작할 때 그린이 깨어있는 듯 하다는 언급과 함께 2일차에 등장하여 블루와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맵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mbti 검사 10초만에 확인 (정확도 98%)
플레이어를 보지 못하는 장님이지만. 삑삑 소리와 함께 걸어 다니다가 멈춘 뒤 아무 곳이나 손으로 확인하며 근처에 다가가면 상자를 쓰든 말든 잡혀 죽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초보들이 블루처럼 상자가 통하는 줄 알고 접근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처법은 그냥 근처로 가지 않는 것이 상책으로 근처에 다가가지 않으면 잡힐 일도 없기에 길가다 중간 중간 멈춰서 주위를 더듬으며 주위를 확인할 때가 있습니다.
이 녀석의 확인하는 텀이 길다 보니 가다가 진행을 막는 길막 괴물이 되기에 초보 유저들보다 고수들이 더 조심해 하는데, 초보들은 파란 괴물과 달리 직접 추격도 안하니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가지만, 고수들은 그린이 걸어가면 팔이 길어서 길 전체를 막고 흩어 지나가며 뒤로 가도 그린이 길을 막으면 블루가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오렌지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오렌지
3일차에 처음 등장하는 괴물인데 마치 도마뱀마냥 작은 덩치에 커다랗고 뾰족한 악어같은 입, 키가 작고 그린보다 더욱 몸이 얇으며 다른 괴물들과 달리 매우 덩치가 작고 악어같이 뾰족한 입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플레이어가 이 괴물한테 들키면 웃음소리를 내는데 2일차 후에 극장에 사료 자판기를 손으로 돌리는 컷씬에서 나오고 3일차 시작할 때 음식 냄새를 맡고 동굴을 떠났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진행하다 보면 누군가 오렌지에게 밥을 먹이는걸 깜빡한 것 같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게임 스테이지 복도에 악어의 등에 난 돌기를 연상시키는 주황색 선이 나오더니 그 줄을 따라 이녀석이 복도를 뛰어서 지나갑니다.
가끔씩 나오기 때문에 별 위협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이 괴물은 속도가 매우 빨라 플레이어를 쫗아 끝까지 추격해 죽이는데 사실 이 녀석이 쫒아오면 그냥 죽었다 봐도 됩니다.
대처법은 경고음과 주황색 줄이 나오면 상자 안에 숨거나 아니면 다른 어딘가 락커, 개구멍 같은 곳에 숨어서 지나갈 때 까지 가만히 기다리면 되는데 사실 이 괴물이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은 녀석이 자고 있을 때 수정동굴에 가서 먹이 기계를 작동시켜 먹이를 주면 됩니다.
먹이를 주면 돌아다니는 걸 방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주지는 말고 먹이를 1번 주되 먹이가 다 비기 전에 한 번 더 주면 밥 먹다 말고 일어나 근처를 살짝 배회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퍼플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퍼플
3일차에서 처음 등장하는 괴물로 환풍구에서 작은 손과 큰 눈만 보이는데 맵의 여러 벤트에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가지 못하게 진행을 방해합니다.
3일차에 환풍구가 왜 새기 시작했냐는 언급이 나오며 환풍구에 물웅덩이 같은 게 생기고 가운데 젖지 않은 부분 길에 발자국이 생기면서 곧 환풍구를 탕탕거리는 소음과 함께 여러 환풍구 중 하나에 나타나는데, 어두운 안쪽에서 눈만 보이고 보라색의 작은 손으로 환풍구 철창 마개를 만지작거리며 등장합니다.
만약에 환풍구에 눈이 보일 때 환풍구 앞 젖어있는 부분을 밟으면 이 괴물이 손을 길게 뻗어 발목을 잡고 하수구로 데려가는데 녀석은 눈에 잘 띄지 않아서 플레이어들을 자주 빡치게 하는 괴물로 대처법은 환풍구 내지 하수구 주변에 젖지 않은 발자국이 있는 곳만 밟고 지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젖지 않은 길이 좁으니 쉬운 일이 아니라서 어쩔때는 물을 안밟지만 판정 때문에 죽는일도 많으니 가급적 퍼플이 있는 길은 지나가지 않거나, 다음 환풍구로 이동할 때까지 기다리 거나 또는 이동하는 소리가 들릴 때는 하수구를 빠르게 지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ROBLOX DOORS 공략
요즘 뜨는 게임, 로블록스 도어즈를 간략하게 소개드리면 문1에서 문100까지 열어야 하는 공포 게임으로 문 50에는 새로운 빌런 도서관 괴물이 등장하는데 문 100에도 같은 괴물이 등장하지만 이 괴물만 잘 피해주시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가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공포 게임으로 헤드셋을 쓰면 더 효과적으로 게임의 재미를 높일 수가 있으니 적그 추천드리며 그리고 점프스케어 너무 놀라기도 하고 1인 2인 3인 4인까지 엘베를 선택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가 바랍니다.
peek-a-boo은 어두운 곳에 가면 나오는 괴물인데 씁- 씁- 같은 괴상한 소리가 들리면 앞뒤 좌우를 빠르게 살펴 얼굴을 찾으면 곧 사라집니다. 그리고 전등이 깜빡이고 멀리서 무언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면 옷장 안으로 서둘러 숨어야 하는데 참고로 이때 나타나는 괴물은 두 번 반복해서 등장하니까 잊지말고 옷장에 두 번 반복해 숨어야 합니다.
공략 팁으로 잠긴 문은 서랍이나 바닥 침대 옆에서 열쇠를 찾으면 되며 그림 맞추기의 경우 모양에 맞게 액자를 가져다가 걸어주면 되고 30~40 문과 80~90 문에서 각각 한 번씩 나타나는 SEEK 괴물이 등장하면 빠르게 뛰면서 푸른빛이 나오는 곳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약을 먹고 빠르게 뛰면 방향을 잘못 잡아도 도망칠 수 있습니다.
나의 애절한 짝사랑 확률은?
50 doors에 나오는 도서관 괴물은 앉아서 이동하는데 책장에 있는 책들을 빼고 나오는 도형을 조합해서 잠금 번호를 열면 클리어 할 수가 있는데 괴물 근처에서 움직이면 심장소리가 들려 쫓아오니 멀리 있을 때 신속하게 움직이는 방법이 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100 doors 에서는 반짝이는 숫자를 보고 선택하면 되는데 이때 문을 열고 들어가서 괴물이 나오면 문 밖으로 나가 빠르게 장 안으로 숨으면서 심장 그림에 맞춰 클릭하면 계속 숨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 과정까지 무사히 성공했다면 엘리레베이터를 타고 탈출하게 되는데 혹시라도 괴물이 쫓아오면서 엘리베이터를 부수고 도망치는 방법이 있지만... 물론 엘리베이터는 추락하고... 구체적인 설명보다는 직접 해보시면 감이 빠르게 올 것이니 더 이상 설명은 피하며 지금까지 ROBLOX DOORS 로블록스 도어즈를 허접하지만 공략 방법을 마치겠습니다.
로블록스 레인보우 프렌즈
ROBLOX R63 게임
여러분들은 로블록스 R63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평소 로블록스 게임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R63도 충분히 아실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간략하게 다시 소개하면 r63은 rule 63의 약자이고 성전환 뭐 그런 위험한 수위를 의미하는데 로블도 등급제을 도입하면 r63을 포함하면 전체 이용가 등급이 아닌 19금이라고 할까요?
초창기에 r63은 수위가 조금 낮고 밈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일부 광적인 유저들을 포함하여 르블록스에서 R63을 새롭게 업데이트하면서 관련 영상은 대부분이 어그이며 심지어 R63 홍보하는 충격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ROBLOX R63 게임의 큰 문제는 로블록스는 전체이용가 이므로 미성년 유저가 가능한 게임이지만 게임의 선정성이 큰 문제로 많은 유저들에게 지적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씁쓸하지만 로블록스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너무 위험한 모험을 하고 있지 않는지 우려되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글로벌 유저들에 심판을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 후에 내 미래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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