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RE:141 - 역시 좋은 스토리는 깊은 맛을 우려내죠
이번주에 예고되었던 폴른 호크 단편 스토리와
유마,도마 남매의 카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단편스토리는 재미있는 개그스토리였고
마지막까지 빈곤한 탐정(X) 해결 사무소였네요
도마와 유마가 싸우는 이유는 유교드래곤이
살아나서 그랬다는 납득이 가는 이유입니다
그다음은 한동안 귀찮기도 하고
몰아서 보기로했던 카운터케이스에
들어가 봤습니다
후 그동안 밀린 카케만 두줄인데 피곤하기도 해서
도마와 유마의 것만 감상했습니다
알고보니 인간+늑대인간+흡혈귀 라는 복잡한 혈통
본래 도마와 유마는 남매가 아닌 타인이었고
목숨을 결투를 한 라이칸슬로프와 흡혈귀였네요
(둘다 인간과 피가 섞인 하프입니다)
그러다 검은 역병이 돌게되고
도마의 친여동생인 유마와
그당시 다른 이름을 가졌던 "유마"가
결투를 벌여 "유마"가 승리했습니다
도마는 살아남은 라이칸슬로프를 여동생삼아
새로운 일족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떠나죠 둘이서
역병의 원흉을 찾아내서
명예도 정의도 없는, 오직 피와 눈물만이
남을 결투를 하기위해서 ㆍㆍ
오랜만에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배경음악과의 싱크도 훌륭했죠
다가올 클리포트 게임에 프레데릭 남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부터 폴른호크 챌던이 열리고
전용장비를 노려볼수 있는데
여기서 의외의 친구가 활약을 한다고하네요
네퀴티아가 어쩐일인지 활약을 한다고해서
카르멘과 함께 투입을 해볼 생각입니다
전용장비를 기념으로 만들어둘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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