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51)

Q. 리월의 가을명절 3편. 한 밤중의 장례

케이아 : 밤도 깊어졌는데 단장대행 나 리월에 가봐도 되겠지? …같이 가자고? 알겠어 가자 오랜만에.

여주 : (여주와 소가 숲속에 들어간걸 모름)

케이아 : 리월로 가는 숲으로 가면 되니까 혹시 만날 수 있겠지?

-밤이 어두워지자 진에게 리월에 가도 되냐며 묻는데 다같이 갈거라고 웃는걸 보고 알겠다며 웃더니 리월을 향해 가는 숲으로 다같이 가는 케이아

다이루크 : 밤도 이렇게 어두운데 이 꼬마를 데려가다니…… 그래 너 꼬맹이 아니야.

여주 : (여주와 소가 숲속에 들어간걸 모름)

다이루크 : 그러고보니 이 리월로 가는 숲에는……

-어두운 밤에 리월에 가는 숲으로 지나가려다 클레가 있으니까 의아해서 묻는데 클레가 꼬마 아니라며 웃으니까 그래 꼬마 아니라며 말대답하고는 숲 안으로 들어가 뭔가 아는지 말하려는 다이루크

종려 : 장례를 위해 그대들의 죽음을 이렇게나마 위로를 하니 걱정마시게. ……티바트는 반드시 수 많은 이들이 지킬테니 말이오.

여주 : 에? 꺄아아악!!! 아,아니 종려 씨? 여,여기서 뭐하세요……?

종려 : 당주가 시킨 장례를 치르는거일세. 그건 그렇고 자네들은 이 어두운 밤에 뭘하는겐가?

-호두가 장례를 치뤄야한다는 말을 조금 어렵게 말하자 그걸 알아들었는지 이야기하는데 여주가 같이 놀자며 회상과 잠시 죽음을 안타까워해 자기가 장례를 치룬다며 진지한 표정을 짓는 종려

소 : 깜짝이야…… 종려 님 거기서 뭐하시는거죠?

여주 : 소 걱정하지마. 이건 장례치르는건데 죽은 사람을 위한 절차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소 : 그래? 종려 님. 그…… 장례를 끝내시면 뭐하실건가요?

-푸른불꽃 때문에 종려의 얼굴이 밝혀졌는데 깜짝놀란건지 점잖은 말투로 종려에게 물어보는데 종려도 말하고 여주도 말해주니까 여주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종려에게 뭐할거냐며 묻는 소

타르탈리아 : 아 깜짝이야! 종려 씨 지금 이 야밤에 숲에서 장례를 치른거야?

여주 : 으아아아!!!! 까,깜짝이야!! 그러는 타르탈리아 씨는 언제부터 여기에 온거야?

타르탈리아 : ……으음? 그게~ 그냥 산책가다가 너희를 본거지?

-여주 뒤에서 깜짝놀라 종려에게 장례치르냐며 묻는데 여주가 뒤를 돌아보며 놀라서 넘어져 언제부터 있냐며 묻자 당황해서 산책가다가 본거라며 거짓말하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난 밤에 일을 더 해야할거같으니 토마는 아야카를 잘 지켜줘?

여주 : (리월에 있는 여주를 생각하지 못함)

카미사토 아야토 : 혹시 모를 우인단이 돌아다닐 수 있으니 너희는 뒤에서 따라와.

-아야카와 토마를 보더니 미소를 짓는데 토마에겐 아야카 지켜달라며 말하며 집 밖으로 나가 우인단이 있는지 확인차 뒤따라오라며 명령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역시 리월은 벌써부터 명절 분위기야…

여주 : (바람의 향기로 여주를 찾으려고 함)

카에데하라 카즈하 : 리월에 있는건 맞지만 조금있으면 올거같으니 기다려봐야겠어.

-배를 탄 상태에서 리월의 분위기를 보는데 바람에 따라 흩날리는 냄새를 맡더니 여주가 리월에 있는게 맞다며 확신에 가득찬 미소를 짓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네 알겠습니다, 가주님. 아가씨 오늘 밤은 가주님께서 주변을 둘러보시니 여기에서 저랑 있으세요~

여주 : (리월에 있는 여주를 생각하지 못함)

토마 : 『아무래도 가주님께서 이 근처에 우인단이 있을거란걸 눈치채신거 같아. 그럼 내가 아가씨를 지켜줘야 겠어.』

-아야토의 명령에 알겠다며 웃으며 아야카 어깨를 잡아 들어가는데 눈빛은 아야토가 무슨 생각하는지 눈치챈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아! 너무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여주 : (리월에도 비올까봐 여주를 걱정함)

시카노인 헤이조 : 걱정이네…… 그치만 나도 이제 곧 집으로 가야하니까……

-갑자기 폭우가 내려 당황하더니 큰 나무에 대피하여 비를 피하는데 리월에 비오는 줄 알고 여주를 걱정하지만 자기도 이제 집에 가야한다며 걱정하고 있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밤도 되었으니 난 퇴근해야겠어.

여주 : (수메르 너머 리월에 폭죽터지는 소리에 여주가 생각난건지 쳐다봄)

알하이탐 : 너희 다 어디가려는거야. 닐루 씨도 리월에 놀러가는거야?

-퇴근시간이 되어 나가는데 타이나리와 콜레이와 사이노와 닐루를 보더니 어디가려는거냐며 묻는데 닐루가 리월 이야기하는거에 조금 황당한 표정짓는 알하이탐

카베 : 어어? 타이나리~ 사이노! 아 닐루! 그리고 콜레이도 있었네~ 너희 다 어디가려는거야?

여주 : (리월에 놀고있을 줄 아는 여주)

카베 : 리월에 가는거야? 좋겠다~ 아! 나도 가면 안될까?

-타이나리와 사이노와 닐루와 콜레이를 보더니 어디가냐며 묻는데 콜레이가 리월에 놀러간다며 웃으니까 좋겠다며 말하자 같이 가면 안되겠냐며 묻는 카베

타이나리 : 어? 알하이탐이랑 카베가 오네. 우리 지금 리월의 명절보내러 가는데 갈래?

여주 : (리월에 놀고있을 여주를 생각함)

타이나리 : 솔직히 우리들은 대부분 리월에 잘 안놀러가잖아~

-알하이탐과 카베가 밖으로 아카데미 밖에 온걸 보고 웃으며 같이 가자고 권유하는데 리월에 잘 안놀러간단걸 말하는 타이나리

사이노 : 리월에 놀러가는거야. 그러는 알하이탐 네녀석은 안 놀러갈거같은데 가지마.

여주 : (리월에 놀고있을 여주를 생각함)

사이노 : 카베 너도 가자. ……리월의 불꽃놀이보면 너도 좋아할거야.

-리월에 놀러가는거라며 카베를 보며 이야기하는데 알하이탐보고 가지말라며 정색하고는 카베에게 같이 가자며 권유하는 사이노

방랑자 : 저녀석들 해등절같은거 구경하러 가네. 어린아이 같기는……

여주 : (여주가 리월에 있으니까 리월을 빤히 쳐다봄)

방랑자 : 부에르 너…… 남의 속을 훤히 다 아는것마냥 쳐다보지마! 난 절대절대 안가!

-타이나리와 사이노와 콜레이와 닐루 그리고 카베와 알하이탐이 가는걸 보고 어처구니 없단 얼굴을 짓는데 나히다가 웃으며 쳐다보니까 인상찡그리며 안갈거라며 이를 꽉 무는 방랑자

리니 : 그럼 저희 아침에 가요! 리월의 명절은 거의 5일간의 축제기간이여서 더 많을거에요.

여주 : (여주가 리월에 놀고있을거라 생각함)

리니 : 빨리 만나고 싶다 그치 프레니메?

-마술 공연 정리를 하며 느비예트에게 아침에 가자며 웃는데 느비예트가 그렇게한다는 말에 웃으며 프레미네를 보는 리니

프레미네 : 응. 벌써부터 즐거워……

여주 : (여주가 리월에 놀고있을거라 생각함)

프레미네 : 한번이라도 리월에 놀러가고 싶었는데 다행이야……

-처음으로 볼을 붉히며 미소지으면서 여주를 또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즐거워하는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자자~ 내일 갈거니까 자고있어. 나도 리월에는 처음이라 기대가 되거든.

여주 : (리월에 가면 여주가 만나줄꺼라 생각해 기뻐함)

라이오슬리 : 시그윈 씨. 리월에 갈래? 음~ 시그윈 씨는 내가 아무리 놀러가라고 해도 안갈거지만… 그래. 가자!

-리니와 리넷과 프레미네를 보며 자고오라며 능글맞게 웃고있다가 시그윈을 보며 같이 리월에 가자며 권유하고 있지만 시그윈을 보며 휴가를 내려고 했는데 안갈거란걸 알고있는데 시그윈이 갈거라고 웃으니까 덩달아 웃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알겠습니다. 저희 그럼 리월에 가죠.

여주 : (리월에 여주가 있을거라 생각함)

느비예트 : 그럼 저희 아침에 가죠. 그러면 저기 배를 타고 저희들은 처음으로 리월에 가는겁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니까 리월에 가자며 말하는데 아침에 가자며 약속을 하더니 리월을 한참바라보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