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크메이지 무과금 60 레벨 이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크메이지를 육성하고 드디어 60 레벨을 넘겼습니다. 60을 달성하게 되면 영웅 아바타를 하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무과금 유저들이 60 레벨을 목표로 육성을 하실텐데요. 자동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느낌으로 키우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첫 영웅 아바타를 받고 이후에는 매일 재화들과 아이템 수집을 통해 스펙 업을 목표로 하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시작되면 받을 수 있는 파티 던전 무료 3회 입장권과 정예 던전 지하감옥 8시간, 그리고 매일 1시간씩 무료로 가능한 공허의 유정, 난쟁이 비밀 통로를 기본적으로 돌아줍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이벤트를 하면 이벤트 던전이 열리는데 진행중이라면 해당 던전까지 같이 합니다.

그 이후에는 마을의뢰를 진행하고 자동사냥을 쭉 돌리고 있습니다.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사냥을 돌리기 때문에 물약 소모가 적은 곳으로 사냥을 진행하는데 “동부 황무지”나 “하피둥지”에서 마력 깃든 정수나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는 곳 위주로 사냥을 합니다. 드랍률은 낮지만 플레이 시간이 길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보면 꽤 괜찮은 다이아 수입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밀어도 되기는 한데 지속적으로 상태를 살펴야 해서 스펙 업을 방법을 먼저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아바타 및 무기형상, 탈 것이 부캐와 공유가 되기 때문에 같은 클래스를 육성하면서 업적을 통해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명중 능력치가 중요한데 요즘엔 아이템 수집으로 명중 위주의 스텟을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작으로 가능한 것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사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자동사냥을 통해 수급 후 진행하고 있죠.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매일 상점에서 아바타, 탈 것 등의 재화를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이걸 모아 합성을 해 더 높은 아바타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좀 모아서 하면 더 잘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꾸준히 사냥을 하면서 필요한 재료를 모아서 무기도 만들면 더할 나위 없죠.

이 외의 발할라 대전, 대륙 침략자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많아 함께 참여하면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개인적으로 퀄리티도 좋고 자동 플레이가 가능해 편하게 할 수 있어 꾸준하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할만한 모바일게임을 찾는다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한번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