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턴제 RPG의 전투 요소에 오픈월드의 수집요소를 섞은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들 가운데 4명을 선택하여 팀을 구성한채 캐릭터 하나를 꺼내 맵을 돌아다닌다.
6개의 속성과 6개의 포지션으로 다양하게 제작된 캐릭터를 팀 구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한다.
각 속성에는 고유한 지속 디버프가 있으며 이를 다양하게 사용할수도, 몇개의 속성만 집중적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약점 격파에는 약해지지만 맞춰진 약점이 한번깎이면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거나.
약점격파에 특화되어 상대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방법이 있다.
직업이라고 얘기하기 보다는 탱커는 보존, 힐러는 풍요라며 아예 캐릭터의 포지션이 정해져있다.
하지만 같은 포지션이라고 스킬 구성이 비슷한게 아니라, 자신이 대신맞는 포지션, 혹은 피해를 나눠받게하는 포지션등 같은 포지션이어도 아군을 지키는방식이 다르듯 캐릭터마다 각자의 개성으로 만들어져있다.
모든 적들은 강인도라는 것과 약점 속성이 있으며, 약점 속성에 맞춰 공격하면 강인도가 깎이고 체력이 같이 깎이며 그외의 경우에는 깎이지 않으며 체력 소모도 적어진다.
강인도가 전부 닳을시 마지막으로 공격당한 속성에 따라 지속 피해 디버프를 획득하고 다음 순서가 올때까지 행동 불능상태가 되며 효과적으로 체력을 깎을수 있다.
일정영역과 컨셉으로 구성된 구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퍼즐을 풀어 보상을 얻어도 되고, 적을 만나 전투를 하여 보상을 얻는것도 가능하며 수집품을 얻어 보상을 위해 돌아다녀도 된다.
하지만 자동 전투가 가능한 수집형 게임의 특성인건지 결국 어느정도 완성된 팀이 만들어지면 육성재료를 얻기위한 자동 전투를 돌리게 되며 수동전투는 그나마 보상이 강하거나 이벤트로 열리는 고난이도의 던전을 들어가서 생존을 위해 약점을 맞추고 스킬순서를 머리를 써가며 전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