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세븐나이츠 키우기 리뷰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성공한 게임은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느낀 점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개인 의견이며 광고나 다른 의도도 전혀 없이 순수한 리뷰임을 미리 밝힙니다. 대략 플레이 타임 3~4시간 정도 해보고 리뷰한 것이고 이후 계속 게임을 할지 모르겠지만 좀 더 깊이있는 내용까지 파악하게 되면 본문에 추가해두겠습니다.

[추천 여부]

게임에 크게 시간이나 돈을 쓰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자극(성장감, 끝없는 목표, 뽑기의 재미 등) 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꾸준히 하는 것이 더욱 오래,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

대다수의 방치형 게임은 돈을 많이 지를수록 극복해야 할 허들만 더 자주 찾아오고, 현타가 빨리 오므로 게임의 재미를 더 빨리 잃어버릴 수 있다는 모순이 생김 (게임 디자인 자체가 숫자 베이스로 숫자를 끝없이 올리는 게임이므로)

물론 빠르게 즐기고 빠지겠다 한다면 돈을 쓰면서 쭉쭉 올라가는 재미가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으므로 본인의 성향에 맞춰 플레이하면 좋을 듯.

[게임성 리뷰]

1. 룩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