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소설 2화: 바람 잡는 이방인과의 만남.

크리스: 오늘도 날씨가 좀 그렇네.

크리스: 속삭임의 숲으로 가볼까?

크리스는 속삭임의 숲으로 갔다.

크리스: 자연의 공기가 정말 좋다.

크리스: 어?

크리스가 본 것은 하늘을 나는 정령과 금발의 소녀가 있었다.

???: 누구야!? (검을 꺼내며)

크리스: 워~ 워~ 진정해. 나는 적이 아니야.

???: 너는 누구야?

크리스: 나는 크리스라고 해. 넌 이름이 뭐야?

루미네: 내 이름은 루미네라고 해.

페이몬: 나는 루미네의 가이드인 페이몬이라고 해!

크리스: 만나서 반가워. 넌 딱봐도 이세계 사람이 아닌 것 같네.

루미네: 그걸 어떻게!?

크리스: 나도 이세계 사람이 아니야.

루미네: 너도!?

크리스: 그래. 여기서 얘기하지 말고 몬드성으로 가자.

루미네: 그래, 알았어.

크리스와 루미네는 몬드성에 가기 전에 일곱신상에서 루미네는 바람 원소를 얻고 엠버를 만나 임무를 다하여 몬드성에 도착했다.

거기에 더불어....

스완: 크리스 왔구나... 헉...!

로렌스: 왜그래? 에에에에~!?

스완: 야, 크리스. 너 또 누구를 꼬셔서 데려 온거야!? 우리 바바라 부제는 어쩌고!?

크리스: 뭔소리에요? 갑자기 바바라가 왜나와요?

로렌스: 모른척하기는.. 몬드성에 온걸 환영해. 이방인.

몬드성 안

페이몬: 근데 왠지 몬드성 사람들이 기운이 없어보이네.

크리스: 풍마룡 때문에 그래.

그리고 엠버는 루미네한테 바람의 날개를 선물로주고 시도를 해본다.

크리스: 저 녀석, 제법이네. 난 바람의 날개를 잘 사용하려고 몇달이나 걸렸는데.

크리스: 대단하다.

그러자 갑자기 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크리스: 설마 풍마룡의 습격인가...?!

크리스: (그렇다면 그 녀석을 꺼낼때가 됐네.)

크리스는 폭풍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꺼낼때가 됐다. 나의 파트너이자 빛나는 날개의 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