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알하이탐 전설임무 매의 장 제1막 집단의 허상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신규 캐릭터 알하이탐의 전설임무 매의 장 제1막 집단의 허상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할께요.

알하이탐의 전설임무 표지

똑똑한데 싸움까지 잘하는 문무일체 알하이탐.

간략하게 관전 포인트와 함께 이야기의 마지막에 숨겨진 에필로그까지 진행해볼께요.

관전 포인트

알하이탐의 전설임무 매의 장 제1막 집단의 허상 퀘스트 시작내용입니다.

캐서린에서 시작하지 않는 것만해도 새로운 느낌.

스토리의 시작은 알하이탐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입소문에서 시작입니다.

평소 알하이탐의 쌀쌀맞은 말투를 보면 알것도!?!? 같지만....

현자 대행직을 맡은 알하이탐은 매우 큰 이슈로써 아카데미아 모두의 대화 주제로 오르내리고 있어요.

허나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것이 소문인만큼 이야기들은 계속해서 전달되는 상황.

비틀거리며 곧장에라도 쓰더질듯한 상태의 일리야스가 찾아와 풍기관을 찾아달라며 부탁을 합니다.

과연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시작 타이틀의 대부분은 임무 수락을 하며 진행되거나 첫 대화 후 시작되는데 알하이탐 전설임무는 주변인들의 대화 후 일리야스의 부탁과 함께 시작이 됩니다.

사이노에게 어떤 내용의 편지를 남겼을까??

시라즈에게 납치 후 실험까지 당했다고 주장하는 일리야스의 말에 풍기관은 알하이탐과 함께 등장해요.

현재 실험의 충격과 도망쳐 나오는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일들을 기억상실 중인 일리야스.

이후 일리야스의 기억을 찾기 위해 여러곳을 이동하며 그가 납치당하기 전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알하이탐의 대사는 모두 중요하다

의외로 알하이탐의 전설임무를 진행하는 중임에도 그의 대사가 매우 적어요.

오히려 페이몬의 대사가 훨씬 많다고 느낄 정도.

대신 알하이탐이 내뱉는 모든 대사는 단 한마디도 흘려 들을 수 없을만큼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매우 이성적이고, 철두철미한 알하이탐 성격을 더욱 잘 나타내줘서 비꼬는게 아니라 생각하고 느낀데로 말하는 캐릭터임을 강조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그의 치밀한 계획에 '천재'라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만들어요.

꼭 해야 할 일 2가지는??

전설임무를 진행하다보면 알하이탐보다 일리야스라는 캐릭터에 초점이 맞춰져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의 이야기를 통해 알하이탐의 생각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일리야스가 폐를 끼쳤다??

그렇기에 관전 포인트는 일리야스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관찰하고,

계속해서 입버릇처럼 말하는 <해야 할 2가지 일>은 무엇일지를 지켜봐야해요.

NPC의 속마을을 보자

참고로 나히다가 있다면 진행 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속마음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점점 기억이 돌아오는 걸까??

매의 장 제1막 집단 허상에선 전용 비경도 등장해요.

퍼즐 기믹이 있긴 하지만 난이도는 낮은 편이니 풀기 쉬워요.

찾기쉬운 보물상자

보상 상자는 필자의 경우 최종 보물상자 포함해서 전부 3개를 발견했는데 진행 중 놓치기가 힘들만큼 길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요. 3개 이외에 더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누구일까??

모든 임무 완료 후 알하이탐의 집에서 신규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매의 장 제1막 집단의 허상 완료 후 밖으로 나가지말고 다시 알하이탐의 서재로 들어가면

둘의 대화를 들을 수 있어요.

이곳에서도 나히다가 있다면 알하이탐과 카베의 속마음도 들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다시 진입 불가하니 미리 내부도 구경해둡시다.

아래에 알하이탐 전설임무 매의 장 제1막 집단의 허상 진행영상을 첨부할께요.

다음에 시간이 충분하다면 알하이탐과 요요 세팅과 사용법에 대해서도 작성해보고 싶은데 연초에는 바빠서 시간이 될련지.... 아직 고대의 오벨리스크 관련 내용도 작성할게 있어서 틈나는데로 빠르게 완료해야겠어요.

원신 알하이탐 전설임무 매의 장 제1막 집단의 허상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