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게임, 명작의 시작일까 비슷한 게임일까?
안녕하세요. 타워 오브 판타지 게임은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와 iPad OS 버전으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르는 3인칭 오븐월드 형태의 MMORPG로 중국에서는 21년 12월 16일 출시를 했고, 우리나라에서 공식 출시는 22년 8월 11일 처음 출시를 했습니다. 부분 유료화가 되어 있고 12세 이용가, 언리얼엔진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오픈월드를 모바일로 출시를 해서 그런지 개발하는 부분이 무겁지 않은 카툰 렌더링 형태로 그래픽이 디자인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SF장르답게 사이버 펑크 풍의 도시와 탈것들이 있습니다. 처음 게임이 출시되면서 원신과 비슷한 그래픽과 전투방식으로 보여졌지만,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최근 자동사냥의 개념으로 많은 게임들이 출시하고 이제는 방치라는 개념으로 게임에 신경을 안써도 알아서 자동으로 성장해주는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애증과 플레이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워 오브 판타지 게임은 대부분의 전투를 수동으로 직접 컨트롤을 해야 하고, 오픈 월드에 맞게 지형 지물과 주변에 환경들을 이용해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SF 장르와 맞게 특별하게 탈것들이 존재하는데 처음 어느정도 접속을 하면 사이버틱한 큐브를 탈것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정 스토리 부분을 클리어하고 나면 탈것 기능이 열리게되는데 이를 통해서 다른 지형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어느정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으로 커스터마징을 예로 들 수 있는데 , 커스터 마이징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캐릭터에게 더 많은 애증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즉,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캐릭터에 더 관심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맵이 워낙 넓기 때문에 다양한 지형 지물을 탐색하고, 중간이나 높은 부분에 지급하는 여러가지 특수한 아이템들도 있습니다. 전투 방식도 수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활, 팡, 단검, 지팡이와 같이 무기 착용과 전투중의 무기 전환으로 인해서 화려한 이팩트로 전투중 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인트로를 시작으로 게임을 진행할 때 여러가지 게미 시스템에 대해서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튜토리얼 마지막에 캐릭터가 기억을 잃어 버리는것으로 게임이 진행 됩니다. 게임의 컨셉이 SF인 만큼 여러가지 요소들이 등장을 하는데, 어느정도 세계관에 익숙해 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신을 어느정도 접했다고 하더라도, 그래픽이나 전투 방식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이지, 게임 세계관은 전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의 마스코트 캐릭터라고 한다면 미아라는 캐릭터를 볼 수 있습니다. 지크가 유적지에서 발견해서 데리고온 인공지능 캐릭터로, 셜리의 조수로 있다가 이후에 플레이어의 여행에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핵고구마를 100개정도 먹은 동생과 오빠의 남매사이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데 그 사이에 주인공이 중재역할과 함께 스토리 라인의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별로 NPC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느낌 있는 대화가 가능합니다. 게임제작에 여기저기 많이 신경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셜리라는 캐릭터는 타워 오브 판타지 게임의 스토리 라인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는데 오빠인 지크와 함께 게임 스토리 라인을 진행함으로 게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캐릭터라 볼 수 있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 세계관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고 동시에 진화와 유전자 안저에 촉매제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 게임에 무기를 소환할 수 있는데, 유료 아이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지급되는 유료 아이템들을 모아서 한번에 10개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템은 게임 캐릭터 외형까지 변하게 되는데 SR등급 이상의 무기 아이템은 게임 캐릭터가 정해져 있어서 함께 소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외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기만 장착하게 할 수 있지만 외형까지 함께 변하게 하면 특수한 기능가지 가지고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흥행여부에 대해서는 성공했다 잘 안되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메니아층들을 만들어내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세계관과 함께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어서 기대하기 좋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