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집게리아에서 집게 머니로 구매 가능한 해변의 바이런 스킨이라도 살펴봤는데

필자가 집게리아에서 구매하고 싶은 스폰지밥 시즌 스킨으로 뚱이 버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왜?? 뚱이 버즈가 안 뜨는 걸까요. 그냥 하루하루 집게리아에서 판매하는 스킨을 순차적으로 뜨게 하면 안 되는 건가요?? 플랑크톤 대릴만 계속 뜨는데 짜증이 납니다. 뚱이 버즈 너무 예쁜데. 그리고 필자가 버즈를 자주 하기 때문에 진짜 가지고 싶은데 집게리아에 뜨지를 않네요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뚱이 버즈가 뜨기를 기원하며? 오늘 24년 9우러 17일 집게리아에서 구매 가능한 해변의 바이런 스킨이 나왔길래 필자가 처음 보는 거라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이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스킨처럼 보이긴 하는데요? 여름은 끝났지만 그래도. 25년 여름을 기다린다면 구매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집게머니 780으로 할 수 있더군요.

해변의 바이런 외형입니다. 외형만 봤을 땐 지금이라도 당장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로 달려가서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어야 할 것처럼 보이는걸요?? 가방에 왠지 맥주와 오징어가 들어 있을 것만 같네요. 외형은 참 마음에 듭니다.

바이런의 일반 공격-적정 복용량입니다. 근데... 어???? 끝?? 원래 바이런 일반 공격이 이러지 않았나?? 색상 차이만 있는 건가?? 허허...

바이런의 특수 공격-이중 효과입니다. 이 또한 기존 바이런하고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 진짜 이게 끝이라니....

다수의 적에게 적정 복용량 공격과 이중 효과를 사용해 봤는데요. 다소 당혹스럽더군요. 집게리아에서 판매를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굳이 구매해야 할 이유가 없겠는걸요? 바이런 장인도 구매를 꺼려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집용으로 그냥 구경하기 위해 구매한다면 모를까 최근에 본 스킨 중에 가장 별로인 것 같네요.

신규 브롤러가 꾸준하게 출시가 되면서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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