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그랑사가 키우기 비교.
둘 다 유명 IP로 제작한 게임.
둘 다 유명 IP로 제작한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 게임 이름 말하면 대체로 알고는 있음.
근데 이름만 아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세븐나이츠가 모바일 게임의 한 세대를 풍미했던 게임이라...
그랑사가 키우기 ->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면 대체로 모름.
이 정도 차이.
2. 발열, 렉
세븐나이츠 키우기 -> 최적화 개판.
유튜브와 동시 실행하면 둘 중 하나는 꺼진다.
게임만 해도 필드에 몹이 퍼져있고, 그걸 잡으러 돌아다니고
거기에 계속 리젠이 되다보니 렉이 안걸릴래야 안걸릴 수가 없음.
마치... 옛날 플래시 게임에 개체수 많아지면 렉 걸리는 느낌.
발열도 굉장히 심한 편.
절전모드에서도 발열이 심하며, 배터리도 순삭된다.
그랑사가 키우기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의 방치형 게임.
구분되어있진 않지만
1번대 잡음->2번대 출현->2번대 잡으면 3번대 출현->보스
이런 형식이라 렉이 걸리지 않음. 구성을 잘 한 편.
오늘만 한 여섯시간 정도 켜놓았는데,
절전모드든 아니든 배터리 소모가 적고 발열도 적다.
특히 절전모드는 발열이 매우 적음.
3. 과금 유도.
둘 다 과금 유도는 비슷한 편.
강해져야 다음 스테이지를 밀 수 있는 건 동일하니까.
다만 그랑사가 키우기 쪽이 조금 덜 부담스러운 편.
둘 중에 한다면 그랑사가 키우기로 빠질 것 같음.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발열이 너무 심해서
조금만 보고 있어도 금방 뜨거워지고
애초에 렉이 너무 심해서 짜증을 유발할 정도임.
그랑사가 키우기는 그런 면은 없었으므로
그랑사가 키우기로 빠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