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플레이 근황 개편된 기행 50렙달성과 종려 스펙 공개

안녕하세요. 제가 한동안 몸이 안좋아서 며칠간 글도 없었고 게임도 한동안 줄였는데 오늘 조금 컨디션이 올라와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개편된 기행

사실 이번버전에 재화를 쓰는일이 없었고 레일라 육성을 중단을 했기에 경험치 책, 특성 책, 광물 등 많이 모을수 있었는데 다음버전인 4.1버전 어느정도 쓸 예정입니다.

보라색 경험치책은 568권, 빨간색 경험치 책은 300권 정도 남은 상태라 1~2개 캐릭에 90 몰빵을 간다면 없어지는 게 바로 경험치 책인지라 다음버전에 느비예트,레일라 90작에 쓰일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에 개편되고 나서 새로 생긴 폰타인 기행무기 같은 경우에는 창,법구,한손검 외에는 지금 당장 쓸수 있는 캐릭터가 없는 편인데 기행무기도 얻어도 쓸 수있는 캐릭터도 한정되어 있고 매버전마다 무기픽업, 캐릭터픽업 반반씩 노리는 중인지라 이제는 기본 5성무기는 가야 만족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메인딜 대부분이 5성무기를 쓰고 있어서 기행무기를 얻어도 창고행인게 흠

복각한 종려 스펙

이번에 종려 복각을 하면서 스펙공개를 할려고 했으나 저번주 부터 몸 상태가 안좋고 몸살기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 올릴수가 없엇는데 이번에 어느정도 괜찮아 졌기에 종려 스펙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종려는 기본 딜종려, 벨렌스 종려, hp몰빵 종려 이 3가지로 나뉘는 편

첫번째의 딜종려는 기본 호마봉을 가고 딜 세팅위주로 맞춰주는편이고 hp가 낮은 대신 천성 딜을 보는지라 실드가 바로 깨지는 단점이 있는 반면 천성딜이 쎄지는 편인데 사실 제가 딜종려를 안좋아하는 이유는 지금 현 나선메타 몹들도 쎄진 것도 있고 한대맞으면 반피이상 깍이는 몹(심해짐승)이 등장했기에 추후 심해짐승보다 더 심하게 딜을 넣는 몹들이 나오기에 딜종려를 선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벨런스형 종려인데 딜종려라기보단 페보창을 주고 hp도 어느정도 타협점을 봐서 적당히 챙겨서 실드의 안정성을 높이고 천성딜도 딜종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자주 쓸수 있게끔 해주는게 바로 벨런스형 종려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경우에는 기본 체력이 3만 중반대에 치확,치피 60/150정도로 챙긴 세팅인데 위의 딜종려로 가는것보다 벨런스를 맞춰서 가볼까 하다가 위 설명처럼 심해짐승 몹이 나오고 나서 두번째 방법으로도 갈 생각이였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보류한 방법입니다.

세번째 hp몰빵 종려는 천성딜을 포기하고 오로지 실드를 단단하게 만들어 안정성을 최대로 높이는 방법인데 저는 3번째 방법으로 간 이유는 아무래도 심해짐승같이 한대만 맞아도 반피 이상 깍이는 몹들이 앞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고 안정성을 더 중시하는 타입인지라 위 첫번째,두번째 종려보단 현 hp몰빵 성유물 세팅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종려를 지금 가져가는 뉴비들이나 없는 유저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종려는 보호막 캐릭터로써 초반에 있다면 원신의 난이도를 대폭 낮춰주는 인권캐릭터라 할수 있습니다. 저또한 초반에 명함정도는 뽑고 가는 걸 추천드리는 편인데 기본 특성에서부터 내성깍 20퍼가 붙여있는데 다른 캐릭터에게 내성깍이 특성에 붙여있는 캐릭터도 별로 없는 편이고 기본 성유물도 맞춰줘야 하기에 종려가 가지고 있는 내성깍 20퍼에 단단한 보호막이 뉴비들에겐 인권이라 말할 수 있는 캐릭터 입니다.

앞으로의 메타에 대해

지금 폰타인 출시 후 한달 차에 접해가는 시점에서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증발쪽을 다시 밀어 줄려는 거 같아 불캐릭터인 향릉,호두 물캐릭터 행추,야란은 육성을 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버전에는 원마기반 캐릭터가 주류가 되었다면 폰타인은 현 4버전에서는 증발( 물+ 불)캐릭 위주의 메타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행추,야란,호두,향릉은 키워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지금 원신,스타레일,오버워치 3게임을 하는중인데 원신은 극단,그림자 망령이 된지 3주차가 되었고 스타레일은 복귀를 했는데 육성위주고 오버워치는 주말외에는 거의 하지를 않아 메인 원신, 서브 스타레일, 서브2 오버워치입니다.

이제 4.0버전은 2주밖에 남지 않았기에 남은기간동안 원석을 모아서 4.1버전으로 넘어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