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5월 13일은 하루카의 생일!
태어나서 죄송하다는 하루카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줍시다.
그리고 곧장 메모리얼 스토리로.
깨진 창문, 간신히 빛이 들어오는 실내에, 난초 비슷하지만 난초는 아닌 뭔가가 양동이 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하루카가 기르는 잡초들.
가만히 잡초들을 기르는 데 집중하는 소녀.
문득 돌아보곤
선생님이 왔다는 데 놀라
눈을 질끈 감아버립니다.
이 잡초들이 선생님에게 누가 될까 두려워 흘끔거리는 하루카.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카페에는 이렇게 하루카가 돌보는 작은 식물원이 들어섰는데요.
정말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트까지 띄우면서
모두를 공평하게.
좀 이상한 면이 있지만 하루카는 참 마음이 따뜻한 소녀인 것 같습니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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