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인 스토리[제2장 3막 천수백안의 세상]

막부군과의 전투에서 공을 세워

저항군의 대장이자, 와타치미섬의 무녀인

코코미의 초대를 받은 여행자와 페이몬은

텟페이 안내를 받아 와타치미섬으로 향하는데요.

그렇게 코코미가 있는 와타치미섬의

산호궁에 도착한 일행들은

저항군 병사와 상의를 하고 있었는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예기를 들어보니 물자가 부족했던 저항군에게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

자신에게 물자를 보내며 후원을 해주었다는

예기였고, 뭔가 의심스러운 점은 있었지만

코코미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경계는 하지만 일단은 받아들이기로 하죠.

여기에 더해 코코미는 안수령의 반포 자체에도

의심스러운 점이 많고, 그렇기에 이 싸움 또한

끝을 알 수 없었기에 여행자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이에 여행자는 저항군과 함께 할 것을 발히자

코코미는 여행자를 특수 행동대인

황새치 2번대의 대장직을 수여하고

후방 지역의 치안을 지켜달라고 부탁하죠.

그렇게 몇 주가 지난 후 여행자는 임무중

텟페이를 만났지만, 그는 마치 귀신에게

기력을 뺏긴 것처럼 흰머리로 변해있었고,

여행자의 걱정에

텟페이는 괜찮다고 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텟페이가 걱정되었지만, 우선 임무에 보고를

하기 위해서 코코미를 찾아가는데요.

하지만 코코미는 고로와 함깨있었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행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고로는 저항군의 일부 병사들에게서

급격한 노화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하며

그들 모두 후원자에게

비밀 무기를 받았다고 말하죠.

이에 고로는 자신이 확보한 비밀 무기를

보여주었고, 여행자는 익숙한 그 물건을

사안이라고 하며 저항군을 후원한 자가

우인단임을 알 게 됩니다.

과연 우인단과 이나즈마에서 일어난 일은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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