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허망의 어머니
종말 괴수와 같이 찍어서 여전히 녹화 프로그램이 내 눈에 밟힌다. 하지만 편집할까보냐.
보스전에서의 분위기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보존 개척자의 위대함도 돋보인다. 말하고나니 드는 생각인데 개척자의 대사들을 보면 달세계의 어느 주인공이 떠오른다. 따지고보면 설정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두고 싶으니 그만두자. 아무튼 중요한 건 개척자의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재밌다는 점. 지금 하는 다른 몇몇 게임들처럼 꾸준히 하게 될 것 같다. 시간만 허락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