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파트너의 기능,교체방법, 친밀도올리기, 추천파트너 정보공유

#파트너교체 #추천파트너 #친밀도올리기

포켓몬 애니메이션을 보더라도 우리는 주인공보다 옆에서 따라 다니는 파트너 피카츄를 먼저 떠올리게 되죠.

포켓몬고에서는 플레이어가 물론 주인공이지만 함께 걸어 다니는 파트너의 선택과 활용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에 피카츄를 데리고 다녔으니 나도 피카츄를 데리고 다녀야겠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오늘은 포켓몬고 게임상에서 파트너는 어떤 기능을 하고 어떻게 선택/교체를 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떤 파트너를 선택해서 같이 모험을 즐기시는게 유리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파트너의 기능

1) 따라다님

- 게임상에서 플레이어의 아바타 옆에서 같이 걸어 다닙니다.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비쥬얼적인 부분은 절대 작은 부분이 아니죠. 가능하면 멋진 또는 귀여운 파트너를 데리고 다니고 싶은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기능으로는 파트너가 같이 걸으면서 걸은 거리에 따라서 보상을 줍니다. 포켓몬 사냥에 쓰이는 몬스터볼이나 사냥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 도와주는 과일열매 등이죠.

2) 사탕, 아이템 등의 획득

- 파트너와의 친밀도가 올라가면 게임을 하고 있지 않는 동안에도 사탕(진화에 사용됨), 과일열매 등을 찾아옵니다. 파트너와의 친밀도가 높을 수록 찾아오는 아이템의 수는 증가합니다.

3) 사냥 보조

- 필드에서 포켓몬을 만나 사냥할때는 파트너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드 포켓몬이 몬스터볼을 튕겨낼때가 있습니다. 이때 친밀도가 높은 파트너는 튕겨나온 볼을 다시 포켓몬쪽으로 쳐내서 사냥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 능력은 그레이트 파트너 등급이 되어야 활성화 됩니다.

2. 파트너와 친밀도 올리는 방법

포켓몬고 친밀도

1) 파트너에게 간식주기

- 파트너에게 과일열매를 주기적으로 줘야지 캐릭터 주위에 계속 나와 있게 됩니다. 보통 한번에 3개의 과일열매를 주면 그림과 같이 파트너 몸에서 빛이 나오면서 하트가 추가됩니다. 친밀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포켓몬고 간식주기

2) 파트너와 놀아주기

- 파트너에게 먹이 주기가 끝났다면 파트너의 몸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간지럽혀 주세요. 2~3초 정도 간지럽히면 역시 몸에서 빛이 나면서 친밀도가 상승합니다.

포켓몬고 친밀도

3) 같이 배틀 참가하기

- 포켓몬고의 여러가지 컨텐츠중 배틀을 할때가 있는데 이때 파트너 포켓몬을 참전시키면 역시 파트너 포켓몬의 친밀도가 올라갑니다.

포켓몬고 배틀

4) 스냅샷 찍기

포켓몬고 스냅샷

아래의 사진촬영버튼을 누르면 스냅샷이 찍어집니다. 가끔은 두번째사진처럼 엉뚱한 스냅샷이 찍어지고 스냅샷에 찍힌 포켓몬은 필드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5) 이외에 새로운 장소에 가도 친밀도가 오르는데 새로운 곳에 갈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같이 걷기만 하더라도 친밀도는 올라갑니다.

3. 파트너 교체 방법

포켓몬고 파트너 교체방법

- 파트너는 하루에 20번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20번이면 사실상 무제한 교체가 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니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포켓몬이 비쥬얼이 좋은지 하나씩 교체하면서 비교하는 게 아니라면 20번의 교체를 다 쓸일은 없습니다.

- 파트너를 교체하고 나면 친밀도가 낮은 상태에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교체한 포켓몬의 친밀도를 올리는데는 보통 2~4주 정도가 걸리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 합니다.

4. 추천 파트너

파트너를 선택할때는 포켓몬의 활용도 측면과 비쥬얼 측면을 다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활용도가 낮은, 즉 전투에 부적합한 포켓몬을 파트너로 선택하신다면 함께 배틀에 참여할때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파트너를 선택하실때는 비쥬얼이 자기 취향에 맞으면서 어느정도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포켓몬을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추천 파트너일뿐 각자 개성에 맞는 포켓몬을 파트너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포켓몬고 파트너

모두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파트너 구하시고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