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5챕터 샷건으로 도전!
오늘은 탕탕특공대 5챕터 도전을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제가 게임하면서 4챕터까지는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받지않는데, 이번스테이지 살짝 찍어먹어봤는데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무에 올라가는자가 열매를 먹듯.
한번 공략해보겠습니다.
전투들어가기 전에 순찰 돌아서 스펙업하기
조금이라도 강해지기 위해 본격적인 전투 전에 순찰
보상이 있다면 받아주시고, 없으시다면 빠른순찰을 통해서 골드와 강화서를 수급해줍니다.
얻은 골드로 재화 부족해서 찍지않았던 스텟들을 찍어주고, 착용중인 장비도 어느정도 강화해준다면
워밍업은 마쳣으며, 바로 좀비사냥 시작하겠습니다.
1번째 도전
탕탕특공대 게임은 스케이지마다 컨셉이 각각 다른데요, 5스테이지 좀비들 컨셉은 군인 입니다. 이 좀비들은
총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형이며, 초반에는 크게 아프진 않으니 어느정도 맞으면서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초반 스킬트리는 샷건과 효율이좋은 고화력 총알,두리안 을 먼저 선택했습니다.
5분에 등장하는 발사의 꽃 보스는 쉬운편에 속하며,
두리안이 몇번 통통 튀기면 클리어 가능합니다
두리안 업그레이드 스킬 가시창 입니다.
사실 두리안에서 뜬금없는 철퇴로 변신해서 의문이긴
했지만, 생긴거와 같이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두리안에서 철퇴는 좀..뜬금없었지만
강력해 보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철퇴가 움직이면서
가시들이 날라가는데 범위도좋고,대미지도 쎈편이라서
초반에 나온다면 가져가면 좋을것같습니다.
10분에 등장하는 매니저 보스의 특징은 폰을 던지는데
이게 생각보다 아픕니다. 저것만 잘 신경써서 피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공략하실수있습니다.
보스보다 저를 힘들게했던 벌레좀비들.
중간중간 박스에서 고기를 미리 찾아놔야했지만 잠깐사이에 이렇게 둘러싸여서 전사 했지만 최종보스도 못보고 이렇게 끝낼순없습니다.
바로 2번째 트라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째 시도
이번 스킬셋팅은 두리안과 드릴샷 주로 좁은 지역에서
사용하면 좋은것들 위주로 셋팅했습니다.
5스테이지 특성상 원거리(투척)형 좀비들이 판을 치고있습니다. 그것을 카운터해줄 스킬 수호자를 선택했는데요, 해당기술이 발동시에 날라오는 투사체들을 막아주기도 하면서 캐릭주변 좀비들에게 피해까지 입힐수있습니다.
전에 실패의 맛을 보았던 마의 11분 가뿐하게 넘겨줍니다
역시 부메랑,수호자,두리안 이조합은 확실히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수있게 도와줍니다.
그렇습니다. 5챕터 최종보스도 저와같은 게틀링건을 들고있던 것이였습니다. 일단 의문도 모른체 저는 누워버렸습니다.
정말 왠만해서는 안보는 부활광고 보고오겠습니다.
5스테이지 체험해본 결과 스킬만 조합해서 클리어하기에는 힘들었으며, 좀더 세부적으로
스펙을 올려놓고 다시 도전해봐야 할것같습니다.
근대 더 마음이 아팟던 이유는
최종보스에서 실패하니 이런 문구가 떳습니다..
탕탕특공대 사람 잘못봤습니다.
오기가 생겨서 다시 스펙쌓고 도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