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요즘 포켓몬고를 다시 깔아서 시작해봤어요

하핳

갑자기 마자용만 여기저기 나온 날이 있어요

9월 17일 18-19시 스포트라이트 : 마자용

진화시 XP 2배

주변에서 레이드하길래 그란돈 잡았었네요

거다이맥스는 또 뭐고 포케이스는 뭔지..

몇년 만에 들어와서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포켓몬고 나름 초창기 멤버라

옛날에 잡은 뮤츠 잘 있는지 봐주고

거다이맥스도 참여해보고

경험치 많이 주길래 아 이거 열심히 해야하는구나 알았어요 ㅋㅋ

아직 메탕을 잡을 정돈 못되더라구요

이 글 쓸 때쯤엔 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거다이맥스 효과 너무 신기했어요

포켓몬고 열심히 돈 좀 썼군 싶더라구여

이 사이즈는 또 왜 생긴건지

9월 24일 18-19시 스포트라이트 : 알통몬

포획시 사탕 2배

아우 좀 징그럽더라고요 ㅋㅋ

19시부터 해주지.. 18시에 퇴근 못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몰랐는데 부평역 근처 완전 핫플..

요즘 자시안 레이드로 체육관들 정신이 없어요

사람들은 많아서 레이드 들어가기는 쉽더라구요

덕분에 자시안 쉽게 겟 ! 근데 이미 가지고 있던 포켓몬이었어오

오 스페셜 어택커도 되어보았어요

남자친구 꼬셔서 포켓몬고 깔게한 뒤

반짝반짝 포켓몬으로 교환하고 팀 미션도 같이 했어요

주변에 포켓몬고 할 만한 사람이… 🥲

근데 팀 미션하면 뜨는 포켓몬들 CP랑 능력치 다 동일하더라고요

포켓스탑에 누가 매달려있어서 너무 무서웠는데

켈리몬? 이라는 애래요

메타몽 같은 애인 것 같아여

이상 오랜만에 포켓몬고 해본 사람의 글이었습니당

다시 해보니 추억도 상기되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