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마인블루 - [2022년 12월 밸런스 패치(확정 X) : 분노 마법 리메이크 및 피닉스, 수도자 하향]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피닉스가 두 번에 걸쳐서 추가적인 너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개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도자가 피닉스에게 묻혀서 그렇지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고 평가를 받고 있고, 피닉스는 피해량이나 피닉스 알의 체력을 너프먹었음에도 채용률과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같은 경우에도 지난 번처럼 피드백을 받으면서 추가적인 하향이 나타날 것이고, 또한 채용률이 대폭 낮거나 존재감이 없던 카드들을 위주로 패치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필자도 얼티밋 챔피언에 올라가는데 성공한 상태입니다, 물론 리그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바뀌면서 이전과 다르게 정말 쉽게 올라가게 되는 일종의 '물얼챔'인 부분이 있지만

난이도가 쉬웠다하더라도 여전히 상성 차이로 인해 승리를 가져오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승률은 75%로 나름 준수한 수치로 최종 리그에 도달했습니다.

"주력으로 사용했던 일렉트로 자이언트 덱"

피닉스와 수도자가 출시되면서, 그리고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피해량이 대폭 감소하면서 전투가 굉장히 힘들거나 불리해진 부분이 있긴 하더라도 밸런스 자체가 잘 잡혀있다보니 리그에 올라가는데 성공을 한 상태입니다.

아무튼 이번 12월 밸런스 패치 내용들이 공개가 되었고, 현재 슈퍼셀에서 공개한 패치 내용들을 보자면 총 8장의 카드가 적용될 예정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피드백을 추가적으로 수용하면서 추가적인 패치가 나올 것인지, 이대로 유지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반적인 밸런스 패치의 틀은 거의 비슷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참고로 알아두시면 될 것같습니다.

총 8장의 카드가 밸런스 패치를 받을 것으로 예정되어있는데,

[리메이크] : 고블린 오두막, 분노 마법(나무꾼 포함)

[상향] : 능력자 광부, 미니언, 미니언 패거리

[하향] : 수도자, 피닉스

정도입니다. 하나씩 언급을 하면서 어떤 점이 바뀌거나 영향을 받을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ㅡ 클래시 로얄 2022년 12월 밸런스 패치 ㅡ

[리메이크]

1) 고블린 오두막(Goblin Hut)

-> 창 고블린 소환 주기가 4초에서 10초로 증가합니다.

-> 각 창 고블린 소환에 0.5초 지연 시간을 가집니다.

-> 한 번에 창 고블린을 3기 소환합니다.

-> 수명이 31초에서 29초로 감소합니다.

[고블린 오두막]은 슈퍼셀 측에서 생산 건물의 전반적인 하향으로 인해 성능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밸런스 패치에서는 바바리안 오두막을 리메이크로 건드렸는데 오히려 성능이 더 안좋아지는 괴멸적인 상황이 나오게 되면서 아무도 안쓰이는 상황이 나왔는데

이번 고블린 오두막도 바바리안 오두막과 비슷한 흐름으로 조정이 될 것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창 고블린이 한 번에 3기씩 나오는 모습"

수명이 2초 감소한 부분이 있지만 한 번에 창 고블린이 1기씩 나왔던게 3기씩 한꺼번에 나오면서 순간적인 수비력을 높여주는 패치인데,

바바리안 오두막처럼 소환 한 번에 다수의 물량을 확보를 시켜주기는 하나, 수명이나 소환 주기 쪽에 있어서는 하향을 받았기에 공격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이전보다 더 취약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 가만히 냅두면 본전이라도 뽑지만, 약간의 공격을 받아도 수명이 대폭 감소하고 수명이 감소하면 창 고블린의 물량 확보도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다만, 바두막이랑 다르게 [고블린 오두막]건물이 파괴될 때 나오는 창 고블린 수가 3기로 패치 전이랑 똑같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상향 쪽에 오히려 가깝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메이크를 하면서 창 고블린의 총 소환 수는

패치 이전 : 1기씩 총 8번 나오고 파괴될 때 3기가 더 나오기에 총 11기

패치 이후 : 3기씩 총 3번 나오고 파괴될 때 3기가 더 나오기에 총 12기

형태로 진행되기에 상향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범위 공격에게 더 취약해진 부분에 있어서 하향이고, 소환 주기가 길어짐으로써 임기응변이 떨어진 부분이 있지만

확실하게 한 번에 2엘릭서 창 고블린 3기를 뽑아내기 때문에 상향인 부분도 있습니다.

2) 분노 마법(Rage)

-> 범위가 반경 5칸에서 반경 3칸으로 감소합니다.

-> 지속 시간이 레벨 무관하게 6초로 고정됩니다.

-> 분노 마법에 자체 피해량이 추가되며, 동레벨 고블린까지 일격사가 가능합니다.

-> 넉백이 추가되며, 중형 이하 유닛들을 0.3칸 밀쳐냅니다.

현재 공개된 12월 밸런스 패치 내용들 중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내용. 일단 [분노 마법] 효율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나무꾼이라는 카드가 있는데다가,

단순하게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노리고 2엘릭서를 투자하기에는 성능 자체나 설계에 있어서 구리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는 카드입니다.

* 때문에 진짜 정규 덱에서는 해골 비행선을 제외하면 안쓰이고, 보통은 진짜 잡덱에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반경 5칸과 3칸의 차이"

분노 마법 반경이 5칸인게 3칸이 되면서 상단의 사진과 같이 '복제 마법'과 동일한 좁은 범위를 가지게 될 예정입니다.

가장 큰 변화점은 다름 아닌 '자체 피해량'. 이전 얼음 마법 리메이크와 동일하게 마법 자체에 대미지를 추가함과 동시에 레벨 불문하고 지속 시간을 고정시키는 패치를 이번 [분노 마법]에도 그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 레벨 무관하게 지속 시간은 6초 고정됩니다.

"동레벨 고블린을 일격사 시키는 분노 마법"

분노 마법이 적용되는 범위에 피해량이 추가될 예정인데 문제는 이게 '동레벨 고블린을 일격사'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논란이 많습니다.

ㅡ 안그래도 고블린 통 덱이 고블린 선딜 하향을 받고 위상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더 떨어지게 될 것같습니다.

일단 2엘릭서라는 라이트 스펠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한몫을 하는데 통나무를 제외한 다른 가벼운 마법(감전 마법, 거대 눈덩이)도 못하는 일격사를 분노 마법은 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 그렇다고 범위가 좁은 것도 아니고, 두 마법 카드보다 오히려 더 넓습니다, 거기에 인스턴트 식으로 때려박는데 분노 효과까지 달려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을 뿐이지, 마비 효과를 제외하면 감전 마법의 상휘호환인 격인데 마법이라는 부분 자체에 있어서 예측도 가능하고

원래 공격용이였던 부분인게 방어용으로도 충분히 고려가 가능할 정도로 성능 자체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중형 이하 유닛들을 약간 넉백 시키는 부분까지 있는데...이게 맞나 싶네요, 너무 과하게 상향시켜준거 아닌가?

* 다만 범위가 대폭 감소해서 기존의 사용했던 방식이랑은 조금 다르게 잡아야할 것같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지금 테스트 서버에서는 공중 유닛에게는 적용이 안되는 상황인데, 슈퍼셀 쪽에서 언급되기로는 본래 공중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류 때문에 패치가 잠시 미뤄질 예정이고, 실제로 이번 12월 밸런스 패치에 있어서 나무꾼과 함께 4분기 끝자락 업데이트까지 연기가 될 예정입니다.

3) 나무꾼(Lumberjack)

-> 죽을 때 떨어지는 분노 마법이 리메이크가 적용된 상태로 떨어집니다.

분노 마법이 전반적으로 리메이크를 받게 되면서 이와 깊은 연관이 있는 [나무꾼]같은 경우에도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체력이 모두 빠지면 그 자리에서 분노 마법을 깔아주는 특성상, 리메이크가 적용된 후에는 나무꾼이 죽으면서 피해를 주는 마법을 깔아줌과 동시에 분노 효과를 뿌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같습니다.

"상당히 좁아진 분노 범위"

다만 분노 마법과는 다르게 [나무꾼]같은 경우에는 여러모로 리메이크에 있어서 애매한 평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단 나무꾼 자체가 다른 유닛들과 함께 전장에 투입하여 나무꾼이 먼저 죽으면서 나타나는 분노 효과를 누리는 것이 보편적인데 문제는 범위 자체가 패치 전이랑 비교하면 지나치게 좁아졌다는 점입니다.

기존 분노 마법은 시전자가 원하는 범위에 원하는 위치에 분노 효과를 뿌릴 수가 있지만, 나무꾼은 상대방의 대응하는 방향에 따라 나무꾼의 위치가 달라지고, 나무꾼이 처치되는 위치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체 범위가 상단의 사진처럼 좁아지면 같이 이동을 하는 유닛들이 분노 효과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라는 우려 또한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패치 이후 지켜봐야할 것같습니다.

[상향]

4) 능력자 광부(Mighty Miner)

-> 이동속도가 10% 증가합니다. (보통 -> 빠름)

[능력자 광부]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다가 이전 2022년 10월 밸런스 패치로 체력 쪽에 하향을 받게 되면서 채용률이 급감한 챔피언 유닛 카드입니다.

특히 최근에 튀어나온 '수도자'에 의해 힘을 더 못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능력자 광부]는 패치로 인해 통나무를 제외한 넉백 면역인 '대형 유닛'으로 적용되었지만

수도자 자체가 대형 유닛도 주기적으로 넉백을 부여하기 때문에 인페르노 공격 방식을 가진 능력자 광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 안그래도 수도자가 피닉스와 함께 깽판을 치다보니...채용률이 대폭 낮아지는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굉장히 빨라진 이동속도"

이동속도가 본래 '보통'인게 '빠름'으로 바뀌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돌파력이 크게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잡히신다면....이동속도 보통인 유닛이 [머스킷병]이고, 빠름을 가진 유닛이 [미니 P.E.K.K.A]입니다. 그 둘의 이동속도 차이가 확연히 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체감이 클 정도로 빨라졌기 때문에 타워에 순식간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닛 자체가 인페르노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고 체력을 너프 당해도 해골 킹 다음으로 단단한 유닛이기 때문에

재빠르게 대응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정도의 돌파 속도면 진짜 무섭겠는데요. 특히 스킬 쓰고 반대편으로 기습할 때 빠르게 대처 못하면 바로 타워에 붙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5) 미니언(Minions) / 미니언 패거리(Minion Horde)

->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미니언][미니언 패거리]는 공중 덱에서도 잘 채용하지 않을 정도로 취급이 박한 카드입니다.

화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하드 카운터인 '화살'이 리메이크를 받고 채용률이 대폭 올라가게 되면서 쓸 필요성이 전혀 없어졌다는 점입니다.

* 특히 패거리같은 경우에는 아예 2코스트 손해까지 보기 때문에 더더욱 안쓰이는 추세입니다.

부가적으로 클래시 로얄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범위 공격을 하는 유닛들이 계속해서 출시가 된 부분에 있어서 다른 위니 유닛들과 비교하면 비용이나 안정성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해량

패치 전

패치 후

11레벨(토너먼트 기준)

102

117

14레벨(최고 레벨)

135

155

밸런스 패치를 받게 되는데 피해량이 무려 15%씩이나 증가합니다, 저 정도면 거의 1~2레벨 급의 능력치 상승폭이나 다름없는데,

미니언의 공격 속도가 1초라는 점을 감안하면 DPS 자체가 굉장히 높습니다. 실제로 패치 이전에는 미니언은 306, 미니언 패거리가 612였는데

12월 밸런스 패치를 받은 이후에는 DPS가 각각 351(미니언), 702(미니언 패거리)로 크게 증가합니다. 체력은 그대로 유지되기에 여전히 안정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더라도

이제 3엘릭서 카드들 내에서 DPS가 상위권에 도는 카드이자, 패거리같은 경우에는 화력이 무식하게 높아져서 채용을 할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 슈퍼셀 쪽에서는 미니언 밸런스 잡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선언을 했는데...결국 피해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패치를 하게 됩니다.

[하향]

6) 피닉스(Pheonix)

-> 체력이 13% 감소합니다.

체력

패치 전

패치 후

11레벨

1210

1053

14레벨

1600

1392

[피닉스]망조의 짐승, 해로운 새라고 불릴 정도로 밸런스 쪽에 있어서 악명 높은 카드입니다.

정식 출시 이후 피해량과 피닉스 알 체력에 있어서 두 번 연달아서 하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추가적인 하향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동레벨 번개 마법에 일격사"

체력이 13% 감소하게 되면서 동레벨 번개 마법에 처리가 될 예정입니다. 원래 이게 정상이였던게 4엘릭서 치고는 비정상적인 능력치를 가졌는데

마법으로도 깔끔하게 처리가 안되고, 처리를 했다고 해도 이미 손해인데다가 생성되는 알 마저 처리를 못하면 원본과 똑같은 피닉스가 다시 부활하는 얼척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번개 마법에 한 번에 처치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긍정적이기는 하지만...이 마저도 알을 처치하기 위해 별도 엘릭서를 써야한다는 부분으로 인해

안정성은 떨어져도 엘릭서 이득을 감안하면 여전히 준수한 모습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7) 수도자(Monk)

-> 엘릭서 비용이 1 증가합니다. (4엘릭서 -> 5엘릭서)

[수도자]는 피닉스에게 묻힐 뿐이지, 해당 카드 또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투사체 반사 스킬에 있어서 공격을 반사시킨다는 점에서 흉악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체 성능도 준수하고, 무엇보다 스킬에 있는 받는 피해량 80% 감소가 워낙 정신나갔다는 점을 누누히 강조를 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혼자 거의 무적급으로 탱킹을 하고 그 사이에 후속 유닛들이 공격을 오거나 무덤이 타워를 두드리는 정신나간 상황이 자주 나오곤 합니다.

"별도 능력치 조정 없이 비용만 증가한 상태"

클래시 로얄에서 별도 능력치 조정 없이 엘릭서 코스트를 높이는 것은 치명적인 하향들 중 하나에 속합니다.

* 실제로 로얄 훈련병이 그런식으로 긴급 너프를 때려서 욕을 엄청 먹었기는 했습니다.

이번 [수도자]같은 경우에도 4엘릭서였던 카드가 5엘릭서로 넘어가게 되면서 어떻게 작용될 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깡통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 스킬이 워낙 사기적이라서 5엘릭서라도 쓰이지는 않을까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스킬을 쓰면 총 6엘릭서라는 뼈아픈 비용이 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하게 하향이기는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채용률이 낮거나 승률이 낮은 카드들을 손을 본 부분은 확실히 긍정적이지만,

분노 마법같은 경우에는 지나치게 상향을 많이 받은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감전 마법같은 경우에는 예전과 다르게 위상이 많이 떨어진 부분이 있어서 다시 롤백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는데 오히려 분노 마법이 리메이크를 받아서 입지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자와 피닉스가 하향을 받을 필요성이 있었지만, 게임 밸런스 내적이 아닌 외적으로 본다면 '이제 돈을 빨아먹은대로 다 빨아먹어서 본격적으로 하향을 하는구나'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피닉스는 중추적인 부분을 안건드리다보니 장기간 동안 강세였고, 수도자는 아예 출시 이후 별도 하향을 하나도 안받았습니다.

피드백을 추가적으로 받으면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밸런스 패치에 있어서 '예정'에 불과하며, 패치 이전에 한 번 더 내용이 바뀌거나 조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구독/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