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총력전 방학 종료 직전 예로니무스 토먼트 준비.

* 최종장 돌입하면서 약 한달간의 총력전 방학이 끝나갑니다.

* 최종장 이벤트의 구성상 총력전까지 병행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플레이에 부담을 느낄 수 있었을 듯 하여 총력전을 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다음주 화요일부터 새로운 토먼트 난이도가 포함된 총력전이 시작됩니다. 보스는 예로니무스네요.

* 처음에는 3파티 클리어를 생각했는데 나기사, 토키 픽업 가챠 이후 방향을 바꿔 2파티 클리어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 나기사, 토키 가챠에서 2천장을 치는 동안 수노미가 둘 나왔다는게 첫번째 이유였습니다. 픽업때만큼 보너스 엘레프를 얻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60장 엘레프를 획득함으로써 성급 올리는데 있어 엘리그마 투입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었기 때문이죠.

* 일단 저는 고점 욕심은 없어서 고유무기 2성까지 찍어줬습니다.

* 수노미와 토키의 스킬은 시즌 오픈 이후 올라오는 공략 보고 더 올려줄 예정입니다.

* 토키와 수노미 모두 고유무기 2성을 맞춰줬습니다.

* 최근에 획득한 캐릭터들인 나기사와 정월 후우카 모두 고유무기 1성까지 찍어줬습니다.

* 토먼트 클리어를 위해 이정도가 권장된다고 해서 투자가 좀 들어갔습니다. 특히 정월 후우카는 3성으로 쓰고 있었던지라 엘리그마가 꽤나 들어갔네요. (물론 토키가 더 많이 퍼먹긴 했습니다만...^^ )

* 기존 보유 중인 멤버들도 스펙업이 필요한 경우 실시해줬습니다.

* 운동복마리가 대표적인데 4성에서 5성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고유무기 레벨업까지 완료했습니다.

* 수시노를 대여해서 1,2파티에 공히 투입해야 하는데 대여할 수 있는 수시노 중 전무 3성이 있으면 그 친구를 1파티에 넣는게 더 좋을 것 같더군요. 즉 1파티가 좀 더 빡세니 더 스펙이 좋은 수시노를 1파티에 투입하는 것이죠.

* 그래도 아코, 히마리같은 국밥 서포터 뿐 아니라 코코나, 코하루 같은 힐러들도 어느정도 키워놔서 전체적인 육성 부담이 그리 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앞서 언급했다시피 스킬작이 좀 남긴 했지만 일단 예로니무스 토먼트 대비 큰 고비는 넘어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PF6JPR225UM?si=Ms9zWfzp9bTQZiHX

https://youtu.be/QOw7Y3MZjcY?si=2urZ1cig30eLdaWm

* 제가 참고한 영상 중 두가지를 링크합니다.

* 특히 두번째 영상에서 모의전을 충분히 쳐서 클리어를 해보고 본게임으로 들어가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신규 난이도인데 좀 어설프게 될 것 같은데 하고 들이박는 것은 좀 무리수일 수 있겠죠. 물론 사전에 영상을 어느정도 보고 숙지가 된 경우라면 예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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