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느비예트 호감도 10 달성
우리의 밸런스 붕괴의 주범인 최고 심판관님이 호감도를 전부 채우셨습니다. 의도치않게 명함을 뽑았을 때만 하더라도 쎄봤자 엏마나 쎄겠냐 싶었던 저의 안일함을 비웃듯 쓰면 쓸수록 정말 사기적인 성능이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매로피드 요새의 물 분출을 막을 때에도, 고래의 닥돌을 막을 때에도 쓰였던 저 물방울. 너무 만능아니냐고~
명함 호박으로도 잘 쓰고 있는 최고 심판관인데 복각이 온다면 1돌 전무를 노릴 것 같군요. 얘도 덴덴이 마냥 3돌까지 찍으면 미쳐 날뛴다는데 요즘 기원만 돌리면 망하기 일쑤라서 거기까지 갈 생각은 안 드네요
다음 35번째 호감도 명함은 당연히 푸리나입니다. 최고 심판관의 호감작도 끝났으니 이제 당당하게 여캐팟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
#게임 #원신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