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통장이 텅텅(원신, 닌텐도 등)
저번달과 이번달 내 통장을 보고 한숨을 푹푹 쉬었다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탕진했음.. ㅋㅋ;
담달부터는 아껴야겠다 ㄷㄷ
소 피규어 예약구매했다!
금액은 22만 2천원
(11월 11일까지 예약 구매)
예약 구매 특전으로 소 일러스트 포스터를 준다
피규어도 그렇고 일러스트도 정말 잘 나왔음
저 일러스트로 장패드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내년 7월 발매 예정이라는데 얼마든지 기다린다!!!
그리고 8월 쯤에 구매한 벤티 넨도도 도착했다!
벤티는 소 다음으로 애정하는 캐릭터라서 구입했음
가격이 약 6만원 대라 부담도 없었고.
벤티 넨도는 추후 포스팅하겠음
소 넨도로이드도 나올 거란 얘기가 있던데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더블팩도 예약 구매했다
친구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몰랐을 거임...
그래서 스틸북 주는 특전은 놓쳤지만
무료 배송+할인가격(11만 9천원)으로 구매한 것에 만족한다
두개 다 즐기고 싶어서 더블팩으로 구입한 건데
개인적으로 바이올렛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바이올렛을 먼저 플레이 할 것 같다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보라색 록맨 너무 간지남)
이것 말고도 모동숲+파라다이스 2개도 사서
열심히 플레이하는 중이고
그외 다른 게임팩들도 구입했음.. ㄷㄷ
요즘 닌텐도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예전에는 닌텐도 이런 거 왜 사는 건지 이해를 못했었다
모바일게임도 있는데 굳이 그 비싼 걸 살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음
그러다 원신 유튜버 중 닌텐도-포켓몬 아르세우스 하는 걸 보니
재미있어 보여서 결국 닌텐도 oled를 구입했다
(그때 41만 5천원에 샀을 거임)
내가 직접 사서 게임을 해보니
지인들도 그렇고 사람들이 닌텐도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됨
팩 하나만 사면 부담없이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데이터, 와이파이 제약없이 들고 다니면서 게임할 수 있고
(온라인 통신 필수 컨텐츠는 제외)
내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게임할 수 있고
진짜 취미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음
특히 이번에 구입한 모동숲은 정말 힐링이었다
(내 첫주민 코코아 너무 귀여움)
보통 마을 꾸미는 모바일겜들은 강을 바닥에 직각으로 깔아놓는데
모동숲은 강을 구불구불하게 만들 수 있고
폭포도 내가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랐음 ㄷㄷ
그래서 요즘 모동숲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느라
원신을 거의 안 하고 있다.. ㅋㅋ
이번주에만 레진이 풀충전되어 있는 걸 4번 봤음 ㅠㅠ
암튼 닌텐도 게임 정말 재밌음!
금전적 여유가 있고 게임을 취미로 즐긴다면
닌텐도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번주에 회사 사무실이 다른 곳으로 옮겨져서
사무실 내부 정리하느라 정신없었는데
(나만의 사무실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다!)
다음주부터는 호두 그림, 닌텐도 게임 등 포스팅 할 것 같다
(간간히 원신도 쓸 거임!)
호두 그림은 진작에 완성했는데
일이 바쁜데다 닌텐도 게임에 푹 빠져서 폰 배경화면을 못만들었음 ㅠㅠ
폰 배경화면 완성하면 바로 포스팅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