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일지(성도지방 이벤트)
토요일에 성도지방 이벤트였는데 현생 때문에 별로 못 했다ㅡㅡ
그래서 배틀 챌린지는 다 못 깼다. 대신 레이드라도 많이 해서 다행.
주말 근무 시키는 회사 참 싫다..
포켓몬 3회 강화시키기/3마리 진화시키기/기술머신 스페셜 쓰기
다 쉬운 미션들이다. 내가 할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ㅎ
그래도 갖고 있던 포켓몬들로 완료하긴 했다. 행복의 알 얻고 싶어서 함.
GO 체육관 트레이너를 이긴다:비행
포켓스톱 가까이에 가면 사람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사람 이기면 된다.
난이도는 매우 쉬워서 굳이 신경쓸 필요도 없음.
보상포켓몬은 글라이거였다.
GO 체육관 트레이너를 이긴다:벌레
이것도 트레이너를 이기면 끝! 벌레 포켓몬 가지고 나올 거라는 걸 아니까
그에 맞춰서 포켓몬을 내보내면 쉽게 이긴다.
보상포켓몬은 헤라크로스.
그리고 이걸 못 깨고 끝났다...
시간도 없고 얘가 길에서 나오지도 않음.
그리고 전설 포토 사파리라고 야생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사진을 찍으면
해당 포켓몬을 또 잡을 수 있는 리서치도 있었는데
할 때는 막상 까먹어서 사진을 안 찍고 열심히 포켓몬만 잡아버렸다...
앤테이 레이드
불포켓몬한테는 땅이나 불이지.
앤테이는 이번에 처음 잡은 거라 좋았다.
스이쿤 레이드
물 포켓몬인데 레이드 때 평타가 얼음 공격이라 생각보다 포켓몬이 많이 죽었다.
그래도 여러 명이서 해서 레이드는 성공.
스이쿤도 이번에 처음 잡아서 도감등록.
칠색조 레이드
비행/불이니 바위, 물 포켓몬 쓰면 괜찮은 듯.
칠색조는 이번에 처음 잡은 건 아니지만 이로치를 잡아서 기분이 좋다.
오늘 딱 한 판 했는데 이로치가 나올 줄이야.
코산호 레이드
얘도 처으으로 도감등록했다!
코산호 레이드에도 빠지지 않는 땅타입 포켓몬...
요즘 레이드에서 한카리아스가 빠지질 않는다...
많이 즐기진 못 했지만 레이드라도 종류별로 해서 다행이다.
루기아 레이드는 못 하긴 했지만 루기아는 이미 갖고 있으니 ㄱㅊ
다음에는 일 없는 날 이벤트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