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러닝화, 퓨어셀 레벨 V4

뉴발란스 러닝화

퓨어셀 레벨 V4

누가 러닝은 돈 안드는 운동이라 했나요

아식스 러닝화 두개 돌려가며 신고있었는데, 어느새 신발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서 슬슬 추가로 러닝화를 구매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아식스 러닝화를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신고있었기에 또 아식스를 살까 고민했는데 (여전히 고민중)

그래도 다른 브랜드를 신어봐야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들었기에 스트라바 포인트도 써볼겸 뉴발란스 러닝화를 구매해봤다.

(대회용으로 카본화 구매도 고려중인데 이건 별도로 고민중.)

컬러는 네이비

가격은 179,000원인데 스트라바 - 뉴발란스 포인트 전환해서 5만원 쿠폰써서 실제 내돈은 129,000원을 들여 구매했다.

무난한 컬러라서 그냥 일상화 같기도하다. 심플!

그리고 운동화 소재가 메쉬로 되어있다. 자세히보면 안에가 비친다.

내가 지금 제일 즐겨신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4는 열감이 좀 있는편이라 추가 러닝화 구매를 서두른 것도 있는데,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4는 메쉬 소재라서 딱봐도 시원해보인다.

245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내가 지금 신고있는 노바블라스트4보단 사이즈가 아주 살짝 작은 느낌이 있다.

러닝화 밑창도 노바보단 작아서 신발이 좀 더 아담해보인다해야하나? 여튼 그렇다.

신발끈이 원래는 검은색인데, 신발끈이 너무 짧아서 신발끈을 교체했다.

신발끈 왜케 짧게나왔지 ㅂㄷㅂㄷ

그리고 운동화 혀도 너무 짧다.. 신발주걱 사용해서 신발 신는데도 혀가 짧아서 불편!!!!

운동화끈을 하나 뺄까도 고려중...........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4를 신고 달려본 후기

아식스 러닝화에 익숙해져서 아식스 러닝화랑 비교하게되니 참고 ㅎㅎㅎ

쿠션감 적당히 있음!

근데 노바4보다 굽이 낮다해야하나? 그래서인지 뒷꿈치가 바닥이랑 가까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다. 나랑 안맞나? 싶은 생각 ㅋㅋㅋ

근데 또 뛰어보면 불편함도 없고, 구름성도 괜찮고 가볍고 ㅋㅋ

그래서 페이스도 적당히 잘 나온다.

메쉬소재라서 열감도 확실히 덜느껴지고 ! 적당히 만족스럽다

이번 여름엔 너다!

단점은 신발끈 너무 짧음 (근데 이건 바꾸면 되긴함..)

운동화 혀가 너무 짧음 ㅋㅋㅋ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