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감동 리뷰에 눈물 솔솔ㅠㅠ 진짜 좋음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150ml, 1개

많은 분들이 이 제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직접 사용해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궁금증이 해소될 거예요. 생생한 사용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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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150ml: 내 머리털, 드디어 살았다! 자, 솔직히 말해보자. 우리 머리털, 맨날 축 처져서 맥빠지지 않냐? 빗질 한 번 하면 떡져서 숨 막히는 것 같고, 볼륨은 꿈도 못 꾸고. 아침마다 고데기 들고 씨름하는 것도 지쳐. 그래서 내가 뭘 써봤냐? 뭐든 다 써봤다! 뿌리는 스프레이부터 컬크림, 에센스까지... 근데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였다니까? 효과는 일시적이고, 끈적거리기만 하고... 내 인생 컬링템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을 만난 순간! 내 머리털, 드디어 살아났다! 이거 진짜 레알 핵존잼템이야. 일단, 냄새부터 미쳤다.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솔솔 풍기는데, 마치 꽃밭에 온 듯한 기분이랄까? 내 주변 사람들이 다 내 머리에서 좋은 향기 난다고 칭찬해줄 정도! 그리고! 텍스처가 진짜 대박이야. 끈적끈적하거나 무거운 느낌 전혀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데, 마치 꿀이 스며드는 듯한 느낌이랄까? 머리카락에 착 달라붙어서 컬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효과도 짱짱! 게다가 볼륨감은 말할 것도 없다. 뿌리부터 빵빵하게 살아나는 느낌이랄까? 고데기로 컬링 한 번 해주면, 하루 종일 탱글탱글 유지된다. 마치 내가 샵에서 컬펌을 한 것처럼! 솔직히 이 컬링 에센스 없이는 못 살아. 내 머리털이 드디어 살았어!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진심으로 강추한다! ★★★★☆ (별 네 개 반! 솔직히 완벽한 컬링템은 없다! 하지만 이 에센스는 가성비 갑! 내 머리털 살려준 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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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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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하신 분들은 무조건 강추!!!

미쟝센 컬링 에센스2x 볼륨 컬크림 리뷰입니다. 이번에 인생 처음으로 펌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셋팅펌을 하러 갔다가 미용사 선생님 추천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구) 일반펌을 했어요. 그런데 일반펌의 단점이 바람에 말리면서 머리카락 쥐었다 폈다 이렇게 셋팅하면 되는데, 시간이 지나고 몇 개월이 지나면 머리가 다 풀린 빗질한 푸들처럼 부스스하게 붕 떠버린다는 슬픈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쉽게 관리하고자 컬 크림을 찾아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이 제품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입니다. 기존에 미쟝센 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봤기에 애정이 가는 것도 있고, 향기도 정말 마음에 들고 마지막으로 다른분들께서 올려주신 후기 글도 다 읽어봤는데 무난하고 좋아보여서 큰 고민 없이 고르게 되었어요. 가족도 함께 사용할거라서 두 개 구성으로 골랐습니다. 크기는 약간 얇은 튜브에 손보다 더 큰 크기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크고 집에서 보관하면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안쪽에 은색 실링이 있어서 그거 뜯어내고 바로 캡 꽂아서 사용하면 되는데,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로 뿌리 부분 정성스럽게 말려주고 나머지 부분 대충 살짝만 말려서 준비해줍니다. 크림을 손바닥에다 덜어주고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에 발라 머리카락을 구겨주듯 쥐었다가 폈다가 해주면 고르고 깔끔하게 모양 잡으면서 바를 수 있어요. 손에 발랐을 때는 아주 약간 손이 끈적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고 처음 머리카락에 발랐을때도 약간 뭉쳐지면서 덩어리지게 발리면서 살짝 단단해졌었어요. 그리고 약 6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까 머리카락이 조금 뭉쳐있기는 한데 무겁거나 단단한 느낌 없이 평소처럼 돌아왔습니다. 가볍고 산뜻하게 머리를 잡아주는 느낌의 컬 크림이라서 바르기 쉽고 클렌징도 잘 되어서 편해서 좋았어요. 파마머리 유지하는 동안에는 계속 이 제품으로 관리해보고자 합니다. 일반펌을 하셨다면 컬 크림은 필수!

향 만족도: 아주만족해요

제형: 로션처럼 묽은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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