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토큰은... 드론(DRONE)...? 실망스럽다

미르M은 현재 상황은 처참한 상황

BJ 없는 서버는 거의 죽어가는 중...

몇 몇 BJ는 프로모션 기간 (2주로 예상) 끝나고 나니 게임 딱 접더라..

8/14 기준 매출 순위

14위면.. 처참한 성적이라고 판단이 됨

당연히 미르M은 글로벌 성적이 중요하겠지만...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것 같음

국내에서 2달도 안되어서 이정도로 빠진다면... 해외 유저라고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국내 서비스의 개선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 국내는 역시나... 돈 받고 하는 테스트 서버였던 것 ㅠㅠ

4분기 후반... 10월은 어림도 없을 것 같고. 빨라야 12월인데... 12월에 오픈할 수 있을까?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들 연말 휴가를 막으며서까지 출시할 수 있을까... 아무리 게임 업계가 빡셔도... 이 정도면 상반기로 바라보는게 맞을 것 같다.

드론...?! DRONE?!

큰일이다... 나는 당연히 미르4의 드레이코-하이드라와 이어지는 인터 이코노미를 구현하려고 하는 줄 알았다.

미르 3부작은 드레이코, 하이드라를 활용하는 그림으로 갈 줄 알았는데... 도저히 연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걸까

결국 미르M도 자체 코인으로 간다.

하이드라만 중간에 두는걸까...? 드레이코는 결국 게임 수명과 같이 하향하는 토큰이 될텐데...

미르M 출시 후 카니발라이제이션 생기면..? 결국 미르4 유저가 미르M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드론 토큰 채굴 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이거 너무 실망스럽...

국내 제작/연금/세공 , 강화/감정/축복

세분화 된 경제 시스템도 제대로 동작 안하는 상황인데...

만다라라는 시스템은 과금러 아니면 건드릴 수도 없는 수준

즉, 원래 그린 생태계는 전투 / 생활 / 제작 등 각자 취향에 맞는 스타일 대로 즐길 수 있게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목표였겠지만

현 상황은 과금러가 전투 / 강황 / 연금 등 필요한거 다 해먹는 상황.

서버 채팅에는 매번

'ㅇㅇ님 노점 좀 열어주세요'

이러면 탑인 사람 노점만 쓰지... 승자 독식 구조 ㅠㅠ

게임 생태계 엉망이다.

미르M 옹호하는 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