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3장 중간장 이후 (국붕이 이름 지어주기 / 개인적으로 살짝 겹쳐지는 것...) (카즈야)
방랑자(스카라무슈)를 중점으로 나오는 스토리인 3장 중간임무를 다 마치고
진짜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놀랐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이름이 '방랑자'였군...
기존 이름들 중에 스카라무슈나 쿠니쿠즈시로 하면 거부합니다ㅋ
도토레나 시뇨라로 할 경우엔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이 안나서 '카즈야'로 지었습니다.
철권7 스토리 캡쳐
뭔가 철권7의 헤이하치(아버지)가 카즈야(아들)을 버린 걸 생각해서 한번...
원신에선 라이덴 쇼군이 스카라무슈를 버렸듯이...
2% 겹쳐보인다고 해야하나...?
물론 둘 다 어찌 버렸는지에 대해선 많이 차이가 있지만요.
진짜로 국붕의 이름이 이렇게 고정되어 버렸습니다ㅋㅋㅋㅋ
수정할 일이 생기면 다시 수정할 수는 있지만...
또 바꾸면 더 이상 영원히 바꿀 순 없으니...
그냥 이걸로 족합니다ㅋㅋ;
기록으로 쓴 원신 글은 다음에 올리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