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브롤스타즈 팀 창단...모바일 e스포츠 선두주자 될 것
젠지, 브롤스타즈 팀 창단...모바일 e스포츠 선두주자 될 것
젠지는 브롤스타즈 팀 창단을 통해 젊은 게이머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모바일 e스포츠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젠지는 국내 브롤스타즈 랭커이자 인플루언서인 ‘본이’ 남궁본를 젠지 브롤스타즈 팀의 첫 번째 선수로 영입했다.
이번에 창단한 브롤스타즈 팀은 젠지의 모바일 게임 신사업 첫 교두보로서, 그동안 전통 e스포츠 시장에서 쌓아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다”면서 “2025년 시즌부터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하는 브롤스타즈 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뿐만 아니라, 젊은 게이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초석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젠지는 2025년 시즌부터 브롤스타즈 챔피언십에 참가해, 연말 월드 파이널 진출을 목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속 팀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