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3.0 수메르 캐릭터 소개]

안녕하세요 암왕제군입니다!

이번에는 '수메르 캐릭터'가 오피셜로 나왔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시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더 원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참고 = [원신 - 3.0~버전 예상 업데이트 및 추가 .. : 블로그 (koreamobilegame.com)]

[원신 - 3.0~버전 예상 업데이트 및 추가 .. : 블로그 (koreamobilegame.com)]

그럼 가시죠!!

콜레이

다시 움튼 새싹 · 콜레이

「사람을 돕기 좋아하고」, 「밝고 착하며」, 「친절하다」... 간다르바 성곽 내외를 조금 오가다 보면 이 견습 순찰자에 대한 칭찬을 들을 수 있지

원신|신규 캐릭터 플레이-「콜레이: 풀숲의 새싹」

https://youtu.be/4tdQnl6ZiEE

필기시험만 없다면 콜레이는 「야외 생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 —— 자신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까지 돕는다는 점이 가산점이 될 테니까 말이다.

비밀심판 · 사이노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은 대풍기관이 자신의 연구에 참견할까 봐 걱정하지.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기우인걸. 그들의 연구는 대부분 대풍기관이 직접 행차할 가치도 없는 것이니까.」ㅡ콜레이가 대풍기관에게 묻자, 숲의 순찰관 타이나리가 한 답변.

사이노

아카데미아의 학자에게 있어서, 대풍기관의 사이노와 정식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은 십중팔구 나쁜 소식이다.

사이노가 직접 학자를 방문한다는 것은 표절, 뇌물 수수, 부정행위, 허위 신고, 경비 남용, 악의 논쟁, 논문 대필 등 중대한 학술죄들을 저질렀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저 얌전히 대풍 기관을 따라가서 심판 받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학자들은 순순히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부분 「부자」학자들은 모라로 대풍 기관의 결심을 흔들려 하고, 일부 학자들은 무력으로 비이성적인 저항을 하지만···. 대가를 톡톡히 치른 후, 심판 받을 죄목이 늘어날 뿐이다.

궁지에 몰린 몇몇 학자들은 심지어 미치거나 바보인 척을 하며, 최후의 발악을 한다.

하지만 대풍기관 사이노는 언제나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을 상대한다. 사이노의 말을 빌리자면

「풍기관으로서, 사람들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기억」하도록 돕는 것도 내 직책이니까.」

무대에 내려앉은 연꽃 · 닐루

「그런 작은 극장이 뭐가 좋다고, 나를 따라 티바트에서 순회공연하면 모라를 얼마든지 벌 수 있을텐데 말이야···. 에휴, 그녀는 너무 순수한 나머지 자신의 가치에 대하여 무지하지.」ㅡ도리

닐루

시간이 허락한다면, 절대 「주비아르의 공연」을 놓치지 마시라.

조명과 음악이 가득한 무대에서 닐루는 순결한 연꽃과도 같은 자태로 관중을 환상 속으로 인도한다.

공연이 끝나면 관중은 얼떨결에 현실로 돌아온다.

「무대에서 춤추는 소녀는 마치 극중 튀어나온 것처럼 환상적이구나.」

하지만 닐루를 아는 이들은, 닐루가 보기와는 다르게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후광을 벗어난 닐루는 또래처럼 순수하고 친절하며 웃기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일 뿐이다.

그러니, 만약 무대 밖에서 닐루를 만나면 주저 말고 인사를 건네보자. 닐루가 매우 기뻐할 것이다.

수면 위 금빛 결의 · 캔디스

「전에 캔디스에게 장신구를 선물하면서 일에 충실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삶을 즐겨야 한다고 충고했어. 그러나 그녀는 평화로운 마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대답했지···. 그 수호자가 삶을 즐기는 방식은 참 독특하다니까···」ㅡ「화염길의 사자」데히야가 어쩔 수 없이 대답하는 듯이.

캔디스(feat.크로커다일)

「캔디스는··· 진정한 적왕의 후예야!」

꼴이 엉망인 도금 여단 단원이 벌벌 떨며 수메르성 술집에서 말했다.

「특이한 눈동자를 가진 수호자가 신의 축복으로 모래 폭풍을을 불러와 모든 적을 순식간에 쓸어버렸어.」

막 손을 씻었다고 보물 사냥단 단원이 한 마디 거들었다. 「캔디스는 사막을 부릴 수 있고, 모래알은 그녀의 눈이 되어주지. 사막에서는 그 누구도 캔디스 앞에서 도망칠 수 없어.

그러자 다시 사막으로 떠날 예정이었던 젊은 모험가가 의아해서 반박했다. 「아루 마을의 수호자「캔디스」아가씨는 부드럽고 상냥하신 분인데? 」

당시 모험가는 아루 마을에서 캔디스가 조난 당한 보물 사냥단 단원에게 물과 음식을 주고, 지친 용병에게 방을 마련해 주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 모험가에게 있어서 수호자와 「공포」라는 단어는 전혀 매칭될 수 없었다···.

물론 머나먼 적색 모래바다에 있는 캔디스는 자신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리강 없었다ㅡ애초에 그녀는 외부인의 평가를 개의치 않는다.

아루 마을의 수호자로서, 그녀는 아루 마을의 평화를 수호한다.

마을의 규칙만 지키면 그 누구든 마을에서 편히 쉴 수 있고 적당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을의 규칙을 지키지 않고 불법을 저지른 자들은,

캔디스가 친히 나서서 다시는 마을에 해를 끼치지 못하게 할 것이다.

[만화 '원피스'에 나온 등장인물 크로커다일과 비슷하네요 ㅎㅎ]

오늘은 오피셜로 나온 캐릭터들은 정리 및 소개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