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용쟁호투 소식 및 신규 서버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겜스토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모바일 전략게임을 대표하는 삼국지 전략판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모바일 전략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전드 삼국지 게임입니다. 지난 2023년 7월 8일(토) 신규 서버가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삼국지 전략판에 복귀를 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서버 선택에 들어가시면 용호 7서버가 오픈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호 서버는 공식 서버이며 시즌이 종료돼도 서버는 종료되지 않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이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이유는 신규 서버를 오픈해서 언제든지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입니다. 기존 모바일 전략게임이 고인물로 인해 신규 유저들의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삼국지 전략판은 새롭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신규 서버 오픈이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전략판의 핵심 시스템이 바로 시즌제로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기존 모바일 전략게임들 중에서도 시즌제로 운영이 되는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초기화 이상은 없었는데,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에 따라 게임 진행 방식에 차이를 둬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한 서버에서 플레이를 해도 질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용호 서버는 일반 서버와 마찬가지로 결산, 조 분배, 점검 등 과정을 거쳐 S2 등 후속 시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동안의 시즌을 이어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추천을 드립니다.
사실 모바일 전략게임들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삼국지 전략판의 경우 늘 새로운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기대감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국지 전략판을 잘 모르는 뉴비들도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편의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서 게임을 즐기시면 삼국지 전략판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용호 7서버 오픈과 함께 몇 가지 시스템이 업데이트됐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의 진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용호 7서버는 시작주 선택을 제한됩니다. 동일 지역의 유저들이 같은 진영의 시작주만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동일 지역 즉 우리나라 유저들이 같은 진영의 시작주로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영에 따른 결집력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게임 내에 들어가 보면 시작할 수 있는 진영이 제한이 되는데, 언어가 한국어 99%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유저들이 한 진영에서 서로 연합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유저들의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한국 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임의 지역의 동맹에 가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신규 용호 7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우선 용호 서버 진입 및 캐릭터 생성 후 즉시 10만 석재와 10만 동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사전예약을 하신 유저들이라면 금화 선물함 1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맹 생성 및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서버 오픈 3일 내 동맹 인원수 30명을 달성하면 맹주에게 금인장 1개, 서버 오픈 7일 내 동맹 인원수 50명을 달성하면 맹주에게 500 금화 + 한정 테두리를 줍니다. 그리고 서버 오픈 14일 내 동맹 인원수 80명을 달성하면 맹주에게 모집령 3개를 주고, 서버 오픈 30일 내 동맹 인원수 120명을 달성하면 맹주에게 진귀한 보물 도면 선물함을 맹주에게 지급합니다. 물론 일반 동맹원들도 서버 오픈 7일 내 동맹에 가입하면 누구나 은인장 1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정 시간 내 동맹이 시작주와 자원주를 연결하는 관문을 점령 성공 시 관문 첫 점령 시간에 따라 보상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서버 오픈 5일부터 8일까지 관문을 점령하면 일차에 따라 500금화(5일), 400금화(6일), 200금화(7일), 100금화(8일)를 해당 동맹 전체 동맹원에게 지급합니다.
다음은 도처의 전쟁 - 용호 대항 이벤트인데요. 서버 오픈 30일 내 중형 전투 누적 횟수에 따라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시즌 후반에는 시즌 결산 전 서버 대형 전투 최소 1회를 진행한 유저들에게 금포전 2개와 토벌령거극사 2개를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참고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본 서버 전체 유저들 중에서 세력치 300 이상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새롭게 업데이트된 새로운 진영 대항 콘텐츠 용쟁호투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용쟁호투는 180명의 유저들이 90 대 90으로 나뉘어 제갈비군과 사마웅사군으로 대항전을 펼치는 콘텐츠입니다. 한 진영에는 30명으로 이루어진 3개의 팀으로 구성이 됩니다. 라운드당 120분의 쾌속 전투, 개척 단계 없이 즉시 전투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진영 대항 콘텐츠입니다.
용쟁호투 선발 집결령 이벤트 신청은 7월 9일에 종료되고, 지난 7월 13일에 선정된 유저들이 공개됐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를 해서 총 48개의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언급을 했듯이 한 팀에 30명으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총 인원이 무려 1440명에 달합니다. 그래서 총 16개의 진영이 토너먼트로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같은 진영에 속한 모든 유저들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협업하여 작전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단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쟁호투 선발 집결령 이벤트는 2023년 7월 18일(화)에 오픈을 하는데요. 사실 이러한 대규모 전투는 직접 하는 것만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번에는 어떤 진영이 기발한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게 될지 기대됩니다.
이번 용쟁호투 선발 집결령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데요. 삼국지 전략판이 좋은 점은 승자 독식이 아닌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건 꼭 이벤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도 챔피언에게는 엄청난 보상이 주어질 뿐 아니라 준우승, 4강, 8강, 16강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단일 라운드 전공이 1만을 초과한 유저도 200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승패를 떠나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용쟁호투 선발 이벤트 오픈 시간은 위의 표를 참고해주시고요.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전략판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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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신규 서버 소식과 함께 용쟁호투 소식을 종합해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삼국지 전략판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언제 시작을 해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번 신규 서버를 통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했는데요. 처음 시작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고 게임을 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