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스포,스압) <라인덴 전설퀘 : 천하인의 장 2막> 클리어
벚나무가 손상을 받으면서 개떼들이 쳐들어와 에이와 함께 막는 행자 일행
아, 맞다!
켄리아에 대해 물어보는것을 깜박했네
전대 번개의 신인 마코토는 싸움은 잼병인데
켄리아와 전쟁이 일어났던 날 만큼은 자신을 내버려두고 혼자 켄리아에 가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빠는요?
네 오빠?
그건 나도 몰?루
에이가 싸울 수록 몸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한다.
라이덴 쇼군 한테서 현피 신청이 날아왔다.
에이가 무시했더니 쇼군이 계속 PVP 신청 날리니까 결투장(마코토의 의식공간)으로 갔다.
말이 기니 대충 요약하자면
마코토는 예전부터 에이와 「염원」을 두고 자주 갈등을 빚어왔는데
에이는 저번에 행자와의 싸움과 이번 사건으로 마코토가 느끼고자 했던 「염원」을 깨닫게 되고 「염원」의 방향을 바꾸게 되는데
쇼군의 「염원」은 마코토의 「염원」을 깨닫지 못한 과거의 에이가 프로그래밍한 「염원」이기 때문에
에이의 「염원」과는 맞지 않아서 쇼군이 에이를 거부 한다는것이다.
즉, 과거에 있었던 염원을 두고 마코토와 에이가 갈등을 격은것 처럼
에이가 마코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서 과거의 에이 그 자체인 쇼군은 그런 변화한 에이를 인정하지 않는것이다.
그렇게 시작되는 보스전 1차
하지만 의식 공간은 의지가 힘이 되는 세계라서 로봇 같은 의지를 가진 쇼군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게 되고
너무 길어지는 싸움에 에이는 일단 행자를 의식세계 세계속에서 내보내게 된다.
야해님 도와주세요.
근데 나도 그 의식공간에 대해서 나도 몰?루.
하지만 의식공간에 다시 들어가는 방법은 알지.
말은 길게 했지만 그냥 다시 들어가서 에이 도와주라는거다.
다시 들어왔지만
의식공간은 시간과 단절 되어있어서 수백년이 지난 상태.
우리에게는 몇분 전이라구
이제 에이는 갑옷 입고 싸우기 시작한다.
우리 함께 다굴 까요
다굴 앞에는 장사 없다.
1:1은 내가 지지만
다굴 하면 내가 이긴다.
그게 바로 「염원」!
갑분 마코토.
대충 에이가 마코토의 마음을 알고 그 마코토의 분신이나 다름 없는 몽상의 일심을 완전히 다룰 수 있게 되면 나오도록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거 이누야샤 극장판에서 본것 같은데?
그렇게 마코토의 마음은 씨앗으로 변하게 되고
그 씨앗은 바로 나루카미 신사에 있는 그 벚꽃 나무가 된다.
의식세계는 시간과 단절 되어있기 때문에 씨앗은 과거로 가서 뿌리를 내리고 씨앗을 뜬게 지금의 현재의 벛꽃 나무가 된것.
이제 진짜 쇄국령 폐지 할거임.
뭐야? 지금까지는 말만 하고 안하거 였어?
아... 여태까지는 안수령만 폐지한거구나...
그렇게 라이덴 2막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