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22. 풀의 신의 눈동자 중도 포기

아 저녁에 낮잠 잤더니 잠이 안 오네

내일..이 아니고 오늘 업데이트라서

그전에 눈동자 좀 모으려고 했는데요

예... 본문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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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서 레시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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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퀘 하다가 안 한 기믹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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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눈동자 견적을 봅시다~

아직도 23개나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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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보면서 대충 돌아다니다가 뭔가 안 한 곳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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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있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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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누가 갇혀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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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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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읽어주면서 쭉 나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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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출구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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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주면 컷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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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뚫고 나오신 듯

업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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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일기는 눈동자 반 상자깡 반입니다

여기 상자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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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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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석판 완성하고 안 돌아다녀서

못 먹은 게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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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도 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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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을 것 같아서 공명석 만들었음

근데 재료 실화임? 버섯 에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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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기믹을 안 하고 돌아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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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안에 있다는데

여기 입구만 20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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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왜 탐사할 때 안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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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분명 먹은 줄 알았는데 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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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안 한 것도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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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눈동자 있다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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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쭉 내려가서 몹 잡아주면 바람기둥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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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자랑 눈동자 천천히 보면서 찾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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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안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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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안 한 기믹이 생각보다 많네요

근데 탐사도는 왜 100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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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를 찾으면 상자도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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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도 하나하나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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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래도 아직 12개가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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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보면서 찾으려다 그냥 현명해지는 걸 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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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버섯 파밍 하기로 결심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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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문득

이럴 거면 폰타인 신상 만렙이 더 쉬울 것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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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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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재료도 혜자인 거 보소

하...

수메르 신의 눈동자는 그냥 나타 나왔는데 콘텐츠 가뭄일 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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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유독 수메르가 많은 것 같은데 제 기분 탓인가요?

사막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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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오늘 일기가 두 편인데요?

뭐.. 그렇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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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