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모나 비경 2회차 소라 공략+다른 루트 공략
안녕하세요. 이번엔 모나 비경에서 소라찾는 길을 찾았습니다. 그나저나 모나 비경 문제들은 진짜 복잡하네요. ㄷ
0. 2회차
2회차부터 각 루트의 가장 안쪽 길이 열립니다. 소라는 아래 별자리 루트 끝에 있습니다.
1. 별자리 문제
안쪽으로 들어가면 별자리 문제를 3번 풀어야 합니다.
순서대로 풀면 갑자기 화살표가 나타나는데, 잘 보면 별의 개수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벽에 갖다 비볐습니다.
'만지기'를 해주면 벽이 열립니다. 그럼 별다리가 생깁니다.
올라가면 마지막 별자리 문제가 있습니다.
2. 마지막 문제
바닥에 거대한 별자리를 보고 위의 스위치를 밟아가며 하늘의 별자리를 맞춰줍니다. 팁이라면 스위치당 경우의 수가 많아 그냥 비슷하게 생겼다 싶은 걸 고르는게 차라리 편합니다.
그럼 커다란 상자가 열리고, 별이 나와 길을 안내합니다.
3. 소라
소라는 바로 옆에 있습니다.
4. 별
길을 인도하는 별을 따라가면 갑자기 아까 건던 별다리 아래로 곤두박질 칩니다. 따라 내려갑니다(!)
미친 숨겨진 타임어택이 나옵니다. 별 탄막을 피하는 건데, 깨면 화려한 상자를 줍니다.
α. 지하
모나 비경 스토리의 마지막에 갔던 지하를 다시 가면 갑자기 모나 수점반이 생겨 있습니다.
4개를 둥글게 밟으니 갑자기 문이 열러서 나가보니 화려한 상자를 또 줍니다. (아래 영상은 처음 밟은 게 짤렸습니당.)
β. 거울 루트
아래 별자리 루트로 가면 끝에 1회차에서도 열 수 있었던 길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별자리를 만들면 상자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힌트가 이후 루트의 문제를 푸는 힌트가 됩니다.
2회차에 다시 찾아보니 한쪽 구석에 비밀문이 있었습니다...
흐릿하게 바위 환영이 비치는 중.
첫 번째 문제는 가짜 상자입니다. 먹어도 계속 생겨나는데 내용물은 없습니다. 근데, 비를 부르는 바위를 깨면 물이 차면서 바닥에 진짜 상자가 비칩니다.
풀고 나면 다음 문이 열립니다.
다 물 비석이라고 되어있지만 바닥에 고인 물에 비치는 걸 보면 진짜 속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문이 열리고 횟불이 기다립니다.
왼쪽과 그 바로 옆, 아래쪽
옆에 바위를 깨면 수문이 열리면서 바닥에 물이 고입니다. 그럼 횟불이 물에 비치는 데, 불이 없는데도 불이 비치는 횟불이 있습니다. 거기만 불을 붙이면 상자를 줍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물이 차있던 부분에 물이 빠져있습니다.
γ. 별다리 루트
다음 루트로 가면 끝에 긴 별다리 구간이 나타납니다.
들어서면 디멘션 같은 입구를 만나는데, 여긴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입구 양쪽에 스위치를 요리조리 눌러보면 스스로를 가둘 수 있습니다.(!) 그중 왼쪽에 갇히면 별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을 넘어가면 긴 별다리 구간이 나오는데, 일단 맨 끝으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각 루트를 만들 때 쓴 별자리 조각을 제외하고 나면 딱 한 조각이 남는데, 그 조각을 끝에 있는 데에 꽂으면 힌트를 얻습니다.
그리고 별이 두 개가 비어있을 것인데, 이는 맵 구석에 숨어있습니다. 여기에 맞춰서 별자리를 만들면 됩니다. 다행히 낙사 위험은 없습니다.
신염 비경 하면서 헷갈린다 했는데, 모나 비경은 진짜 빡셌네요. ㄷㄷ
쨌든 감사합니당.
<special thanks to keqing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