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79. 밀린 폰타인 영화제 이벤트 마무리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뭐 했다고 벌써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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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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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슈브르즈 체험을 주는데
과부하 버프 캐릭터랑 얼음캐는 무슨 조합이죠?
영화 주연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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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네 이름값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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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도 바쁜 슈브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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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 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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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바로 범행 인정해버리는 원작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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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바탕 소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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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먹고살기 좋은 곳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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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다가 이런 요상한 친구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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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도 별일 없네요?
근데 전에 잡았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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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선계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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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 타고 이동 가능합니다
전체가 물속일 줄 알았는데 그냥 이동할 때만 물이라서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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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
모리스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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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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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메라 고장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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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도 도둑맞음
운수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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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저찌 대충 잘 해결해서
크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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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중에 이벤트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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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모리스가 구리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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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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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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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알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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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브르즈 간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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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분 베로니크도 총 들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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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특종인지 고민하는 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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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작가 동생이 소품 관리인이었던 충격적 사실
그리고 모리스의 사생아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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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피드로 보내버리고
파티나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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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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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영 시합도 한 판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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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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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줄 알았지?
메로피드에서 고문 고미하는 슈브르즈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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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보러 갑니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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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둘이 뭔가 있다 이거...
둘 다 약간 숨겨진 흑막 느낌이라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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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도 설립한 자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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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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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면 애들 주변에 흩어지는데
아야카는 여기 있습니다
얘만 왜 여기 있는 거지
아무튼 이벤트 완료
나름 재밌었네요
사진기 활용하는 이벤트는 많았지만
영화는 또 처음이라 나름 유잼
아니 왜케 졸리지 근데..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