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차 : 포켓몬고와 코덕 언박싱으로 보낸 일주일. 스벅 썸머 프리퀀시, 초코룹스 화이트링, 토스뱅크 26주적금, 단호박오리고기, 부부횟집, 반포맛집
7 / 4 월 1
7월 4일 월요일
스타벅스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들..
정말 프리퀀시는 의도치 않게 채워버렸고..
또 생겨버린 프리퀀시를 당근에 올려보고자 캡쳐..
일반 2개에 3,500원은 많이 비싼가...?
눈팅도 안하고 지나가는 그대들,,
야속하도다,, ⸝⸝ʚ̴̶̷̆ ̯ʚ̴̶̷̆⸝⸝
7 / 4 월 2
드디어 기다리던 2번째 마켓컬리!!!
컬리는 주로 새벽배송보단 야밤배송을 해주는 중
이 제품도 꼬냥이의 동생이 찾아준 잇템인데 !
비요뜨에 들어간 초코링이라 해서
집에서 요거트든 우유든 함께 먹으려고 구매
그리고 알려준 고마운 꼬냥이꺼까지 2개를 !!!
7 / 4 월 3
샀는데..
이게 무슨 일..?
분명 제품 설명글에는
초코룹스 다크 초콜릿이 첫번째에 있었고
초코룹스 화이트 초콜릿이 두번째에 있었기 때문에
주문할 때 한치의 고민도 없이 첫번째꺼를 2개 담았는데
그게 초코룹스 화이트 초콜릿이었던것 ;;
아뉘 ~! ~!~
제품 설명한 것과 상품 선택의 순서가 같은 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진짜 ..
딱 원했던 제품에서 살짝 빗겨나가서
매우 당황스럽고 속상하지만.. 제법 달달하고 맛있어서
일단 참고 한통 비운 뒤에
다크 초콜릿은 재구매하는 것으로.. 후.. ㅠㅠㅠ
7 / 5 화 1
7월 5일 화요일
드 ! 디 ! 어 !
토스뱅크 26주 적금의 새로운 진화 !
근데.. 잘 모르겠다.. 뭐가 바뀐건지도...
그냥 색 달라지고 팔이 생긴 느낌..?
앞으로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니..
26주때 전설의 동물이 뭐가 되는지만
기대를 해야할 듯 싶다..^_ㅠ
7 / 5 화 2
허우 오리고기 넘흐 조하..
오랜만에 단호박이 들어간 오리고기
오리고기도 좋지만
단호박 굽굽도 넘 좋응
7 / 5 화 3
꼬냥이가 포켓몬고를 설치했다고해서
오와아앙
따라쟁이 핑라는 바로 설치 ^-^
5년전?에 재미나게 했었던 기억이 있지만
계정이 사라져서 새로 가입하고 살짝 둘러보는데!
집에서 꼭 나가야만
포켓몬을 잡을 수 있게 생긴.. ㅎㅎㅎ
7 / 5 화 4
그래서 평일에
약속이나 일정이 있지 않은 이상
집에서 아예 나가질 않는데
포켓몬 잡을 겸 운동 시 - 작
첫날부터 핑쿠하고 귀여운 해피너스와
포켓몬의 귀염둥이 피카츄가 나와서 행복
7 / 5 화 5
드디어
시코르에서
주문한 택배가
도오착
7 / 5 화 6
투페이스드 미니 팔레트,
아임미미 아임멀티스퀘어 쉐딩
투페이스드 팔레트는 사용중이기도 해서
휴대용 + 수정용으로 사용하려고,
아임미미는 4가지 색상으로 되어있어서
쉐딩을 좀 더 다양하게 할 수 있겠다 ~ 싶어서
구매했는데 가루날림이 넘 심해서 속상ㅠ
7 / 6 수 1
7월 6일 수요일
정말 오랜만에 일찍 눈을 떴다.
그 이유는 바로
스벅 프리퀀시 완성한 쿠폰으로
증정품을 예약하기 위해서..^_ㅠ
7시에 바로 했는데
한번 튕겨서 2번째 시도 끝에 성 - 공
7 / 6 수 2
꼬냥이와 먹었던
부부횟집의 물회가 넘 맛나서
요즘 입맛 없어하는 엄빠를 위해
물회 포장하러 다시 이 곳에 와따
11시반 오픈인데 11시 40분에
포장하러 직접 갔는데
만석이라서 넘 깜놀해따
7 / 6 수 3
12시 1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_ㅠ
심지어 포장은 내가 1빠였는데
중간에 배달도 있고 좌석손님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오래 걸린 부분..
7 / 6 수 4
애초에 서머 캐리백을 받는 스벅을
부부횟집 근처로 했어서
1타 2피는 제대로 했지만
조금 씁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능
7 / 6 수 5
저녁에는 꼬냥이와 번개?로
반포에서 아주 짧굵 만남을 혀따 ~~~
8시쯤에 만났기 때문에
파미에는 이미 문을 닫아서
고터 근처에서 머 묵지 ~ 하다 찾은
놀부네 부대찌개의 철판닭갈비 !!!
7 / 6 수 6
오픈런 하러 갔을 때,
홀로 먹고 팠는데
무조건 2인 이상이라 해서
눈물을 머금고 지나갔는데
이렇게 먹게 되다닝ㅠ^ㅠ
많이 먹어본 맛.
모두 아는 그 맛.
익숙한 맛이었지만
배고파서 그런지 넘 맛나서
볶음밥까지 다 무거따
7 / 6 수 7
오랜만에 잊지 않고 찍은
커피샷 ~~~
요즘 최애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블론드 메뉴를 안하는 스벅이
간혹 있으면 너무 속상해.
이 맛난거를 웨?!?!
7 / 7 목 1
7월 7일 목요일
몰아서 택배 언박싀잉 ~~~
화장품 안 산지 1년 정도 된 느낌인데
그래서인걸까..
그들이 동시에 수명을 다 해버려서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대고
사대야해서 힘드러따...
근 데
토스가 나의 거친 결제를 지켜보고 있다고
연락이 와서 넘 웃김ㅠㅠ
7 / 7 목 2
포켓몬고에서
현실 사람과 친구를 맺을 수 있어서
꼬냥이에게 친구신청 go go !!!
7 / 7 목 3
어김없이 운동 + 포켓몬 잡으러
집에서 외출...
좀 이렇게 뭔가를 모으는 게임,
굉장히 좋아하는 편
7 / 8 금 1
7월 8일 금요일
금요일에 각자 일을 하고 난 뒤에
저녁에 꼬냥이를 즉흥적으로 보기로 했는데
예전 기억을 살려서 반포역 근처에서
뭐 먹을만한게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강남 뉴코아 NC백화점에
먹거리가 좀 있었던 기억이라
그곳으로 go go !!!
7 / 8 금 2
아니나 다를까
음식점이 빠르면 20시반에 닫고,
늦으면 22시까지 운영을 해서
앞으로 반포에서 만나면 이 곳을 가기로 ~~~
7 / 8 금 3
꼬냥이와 파주 아울렛에서 먹었던
초마가 체인점이었능가봉가 ~
그때 먹었던 메뉴 그대로에
공기밥만 추가해서 묵묵했는데
짜장과 짬뽕 맛은 똑같지만
탕수육이 전에 먹었던 거보다
거칠어서 살짝 아쉬워따 !
파주 아울렛?에서는 꿔바로우 느낌이었는데
7 / 8 금 4
여름에도 늘 커피커피!! 인데
이번 여름에는 왜 이렇게 주스가 마시고픈지..
그것도 수박주스를!!!
하지만 마시러 가려는 곳마다 품절이거나..
가게 문을 닫..ㅠㅠㅠ..
이번에는 품절이라 사과딸기비트로 달래기..
7 / 9 토 1
7월 9일 토요일
그렇게 택배로 구매해놓고
올리브영가서 또 구매를..
아임미미 쉐딩이 실패하여..
원래 잘 쓰던 페리페라 브이 쉐딩을
그리고 어두운 머리를 하기 위해 쿨브라운을
마지막으로 구매 생각이 전혀 없었던
시럽네일st 웨이크메이크 네일 !
7 / 9 토 2
집에서 좀 쉬다가
해 떨어지고 운동 가는 길에 발견한
꼬마 고먐미씨 ~ 안냥 ~ *ฅ́˘ฅ̀*
7 / 9 토 3
운동하러 가는 길에
내 파트너 포켓몬 루리리에게
밥을 주려고 하는데
킥고잉 잘 못 타는 사람이
내 어깨를 약간 밀쳐서 기부니가,. 후후..
사과는 그자리에서 바로 했지만
더운 여름날,
모르는 이성과의 접촉은 불쾌하다네
7 / 9 토 4
마음을 정화시키는 이 시점 !
포켓몬을 만나
7 / 10 일 1
7월 10일 일요일
ㅁㄴㅇㄹㅁㄴㅇ
7 / 10 일 2
7 / 10 일 3
7 / 10 일 4
7 / 10 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