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야란 성유물 무기 종결 조합 복각 진정한 팔방미인!
원신 야란 성유물 무기 종결 조합 복각 진정한 팔방미인!
야란은 원신에서 진정한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은 외모 호불호가 있기에 적용되지 않으나, '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은 적용된다.
야란은 필드에서는 상당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나선에서 수많은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애정이 아닌 성능이 우선이라면 야란은 무조건 필수 캐릭이라고 할 수 있다.
야란 성유물
야란은 절연의 기치 4세트가 가장 좋다. (6돌 오너는 다른 세팅도 가능하다.)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HP
원소 충전 효율
물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HP, 원소 충전 효율
전무 유무에 따라 세팅이 조금 달라지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세팅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모래 주옵으로 HP를 챙기고 성배로 물원피를 챙기고 왕관으로 치피를 챙긴다. 그 외 나머지는 부옵으로 챙기는 것이 BEST.
원충은 적정 수치가 없다. 워낙 많은 조합에 사용하기에 조합마다 적정 원충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조합을 사용하더라도 스킬 싸이클에 따라 적정 원충이 달라진다.
보통 1돌 170, 명함 200을 권장하나 원충 120으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하는 사람이 있기에 자신의 손에 맞게 원충을 직접 세팅하는 최적화가 필요하다.
야란 종결 (전무 기준)
● 종결: HP 32000~40000, 치확 50~80, 치피 250~300
● 준종결: HP 32000, 치확 70, 치피 220
종결 스펙을 저렇게 적은 이유는 사람마다 세팅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6돌 야란은 사람마다 성유물도 모두 다르다. HP를 우선으로 올린 사람도 있고 치확 치피 밸런스를 맞춘 사람도 있고 치피만 올린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올리든 야란 6돌은 완전히 다른 캐릭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야란 종결 스펙은 6돌한테나 어울리는 말이라서 6돌 야란 오너는 성유물 옵션에 맞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세팅해도 된다. 어떻게 세팅하든 6돌 야란은 완전히 다른 캐릭이다.
1돌1제 야란은 준종결에 맞게 최대한 세팅하면 된다. 전무를 쓰지 않으면 부옵 선택이 달라져서 70, 150 정도.
원신 세팅은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된다.
야란 무기
약수
야란 전무. 야란 1돌0제 VS 야란 0돌1제를 비교하면 야란 1돌0제가 더 좋다. 그래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할 경우에는 야란 1돌을 하고 무기는 다른 것을 사용하면 된다.
여유가 있으면 1돌1제를 하면 좋고, 풀돌풀제를 하면 다른 캐릭이 된다.
종말 탄식의 노래
전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가장 좋은 무기다. 원충 때문에 세팅이 상당히 편해진다.
페보니우스활
약수, 종말 모두 없다면 페보니우스 활을 쓰면 된다.
야란 운명의 자리(별자리)
여유가 된다면 1돌은 필수로 하는 것이 좋다. 명함도 가능하지만 세팅도 어려워지고 운영도 조금 힘들어진다. 야란은 모든 콘텐츠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이라서 1돌을 하는 것이 조합 운영에 수월할 것이다.
풀돌 효율이 매우 높은 캐릭이라서 지갑 여유가 충분하다면 풀돌을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애정이 아닌 성능 기준으로 풀돌을 1명만 할 수 있다면 야란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풀돌을 하면 다른 캐릭이 된다.
야란 복각
야란 복각은 시기를 보면 4.중반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나 답은 미호요만 안다.
야란 특성 (스킬 레벨)
● 평타: 1
● Q(원소폭발, 필살기): 8~
● E(원소전투스킬): 8~
풀돌 유저는 101010.
야란 돌파 소재
청금석, 룬 무늬 이빨, 별소라, 휘장
야란 조합
라이덴 국대
행추를 나행시에 쓴다면 국대 조합 행추 자리에 야란을 넣을 수 있다. 라향야베는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이다. 쉽고 강해서 발컨이 하기에 가장 좋은 조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발컨이라서 이 조합을 가장 많이 한다.)
라야카베
사라 자리에 야란을 넣을 수 있다. 한방딜은 사라가 더 좋기에 WAVE 1개 기준으로는 라사카베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WAVE 2개 이상이면 라야카베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라사카베는 2번째 WAVE에서 사라 스킬 쿨이 안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스킬 싸이클이 꼬일 수 있으나, 라야카베는 대부분 안 꼬이고 운영할 수 있다.
나는 이번 나선 비경 12층 전반은 라야카베로 했다. 기믹 때문에 라이덴 국대는 조금 힘들어서 라야카베로 바꾸고 원트에 클리어했다.
야나행시
사실 나행시는 어떤 캐릭이든 다 어울리지만 야란하고도 꽤 잘 어울린다.
나야시
행추 자리에 야란이 들어갈 수 있다.
안정성은 행추가 더 좋으나, 딜은 야란이 더 좋다.
요야운종
요이미야의 몇 없는 조합 중 하나. 나는 요이미야를 쓰고 싶을 때 이 조합을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호야행종
미야백 + @
나야백 + @
내가 백출이 없어서 백출 조합은 직접 안 써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안정적이면서 대미지도 잘 나온다고 한다.
내 야란이다. 전무 패스하고 1돌을 해서 딜보다는 서포터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스킬 연계가 중간에 끊겨도 다음 스킬 싸이클 때 궁을 쓸 수 있도록 치피 대신에 원충을 더 올렸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
1돌인데 원충을 190으로 하니 라이덴 Q 평타 미스를 몇 번 해도 다음 싸이클에서 야란 궁을 쓸 수 있다. 나처럼 발컨은 치확 치피를 올리는 것보다 원충을 올리는 것이 훨씬 좋다.
원래 서포터로만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쓸수록 욕심이 생긴다. 지금 세팅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지만 나중에 복각하면 전무를 줄까 고려 중이다. 마음 같아서는 6돌을 하고 싶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