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원고정으로 엑설런트 띄우고, 쉽게 포획하자

포켓몬고를 하다 보면 초반에는 야생에서 만나는 포켓몬들을 쉽게 포획하고, 포획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편입니다. 물론 잘 잡히지 않는 몬스터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손쉽게 얻는 편이죠. 포켓몬고가 결정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원하는 포켓몬을 놓쳤을 때, 그리고 전설 포켓몬을 만났지만 만나기만 했을 때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때부터는 포켓몬 볼 던지는 것에 민감해지고, 점점 더 포켓몬고 볼 던지기에 대한 늪에 빠지는 시점인 거 같습니다.

특히, 전설 포켓몬이나, 전설 레이드를 플레이하셨다면 이 이야기가 확 와닿을 텐데요. 프리미어볼을 사용해도 포획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잘 잡히지 않는 부분이 생기곤 하죠. 저도 포획률이 낮은 포켓몬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포켓몬고 볼 던지기에 대한 부담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검색을 하다 보니 포획원을 고정하면서 던지는 방법인 원고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정리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고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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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부스트

    날씨 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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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메달

    타입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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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 (몬스터볼/슈퍼볼/하이퍼볼/프리미어볼)

    볼 (몬스터볼/슈퍼볼/하이퍼볼/프리미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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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 (라즈열매/나나열매/파인열매/황금 라즈열매/은 파인열매)

    열매 (라즈열매/나나열매/파인열매/황금 라즈열매/은 파인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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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볼

    커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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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Nice)/그레이트(Great)/엑설런트(Excellent)

    나이스(Nice)/그레이트(Great)/엑설런트(Excellent)

    가장 먼저 포켓몬고의 포획률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겠습니다. 포획률이 상승하는 요인은 다양한 편인데, 날씨 부스트가 있고, 타입 메달, 볼, 열매, 커브볼, 마지막으로 나이스(Nice)/그레이트(Great)/엑설런트(Excellent)가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체감에서는 볼, 열매, 커브볼, 나이스/그레이트/엑설런트까지 4가지 정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포켓몬고 원고정이란 포켓몬을 던질 때 나타나는 원을 이야기합니다. 커브볼을 넣거나, 볼을 던지려고 하면 포켓몬 주변에 흰 원이 표기되는데 이 원을 중심으로 점점 작아지는 원을 고정하게 되는 거죠. 볼을 던지기 전에 누르고 있으면 원이 계속 작았다 커졌다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때 작은 원안에 포켓볼을 던지게 되면 원 크기에 따라서 나이스(Nice)/그레이트(Great)/엑설런트(Excellent)가 뜨게 됩니다.

    엑설런트가 뜰수록 포켓몬을 잡을 확률이 높아지고, 엑설런트 경험치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 쏠쏠한 경험치를 포린이라면 놓칠 수 없죠. 엑설런트의 달달함에 이가 썩을 거 같은..! 아울러 포켓몬고 엑설런트는 경험치가 쏠쏠한 점을 비례해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고정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변화되는 원 크기를 고정하고 포켓몬이 공격한 후 볼을 던져 Great나 Excellent를 노리는 것이 좋은데요.

    포켓몬고 원고정 기다렸던 분들을 위해서 원고정하는 방법을 같이 차근차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원고정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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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볼을 손으로 누른다. (원고정을 하는 첫 번째 시작입니다.

    포켓볼을 손으로 누른다. (원고정을 하는 첫 번째 시작입니다.

    - 원고정을 하는 첫 번째 시작입니다.

    2. 적당한 원 크기가 되면 손을 뗀다.

    - 여기서의 적당한 원 크기는 엑설런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원 기준 30% 미만 정도가 되는 거 같습니다.

    3. 포켓몬이 공격할 때 공격 모션이 끝날 때쯤 재빠르게 원안으로 공을 던진다.

    물론 이 내용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확실한 건 너무 작은 원고정을 하게 되면 원안에 던지기도 어려울뿐더러, 엑설런트를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기에 적절한 원크기를 찾고, 포켓몬고 엑설런트를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나의 팁을 더 말씀드리자면 포켓몬고 원고정을 해도 엑설런트는 처음부터 만들어지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큰 것은 계속 던져보면서 나만의 원을 그리고, 엑설런트의 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원고정하면서 혹은 레이드배틀을 진행하면서 큰 원들을 만났을 때 많이 던지고, 그 던졌던 감들을 계속 익히면서 다른 포켓몬들에게 도입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만의 꿀팁으로 엑설런트 빵빵 터지시길 바라며 포켓몬고 원고정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